가르친다는 것

가르친다는 것

- 교육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모든 교사들에게

- 윌리엄 에어스 지음

- 라이언 앨릭샌더- 테너 그림

- 만화판

- 양철북 출판.

- 만화로 된 가르친다는 것에 대한 소고.

누군가 이책을 보고나서 하는 말 " 정말 딱딱한 만화군요~" 했다.

그래도 한 번 쯤 읽고 교육을 다시 생각해 봄도 좋지 않을까?.....

우린 정말 가르치는 것의 의미를 진정 알고 고민하면서 지내고 있는가?

라던가,,,하는 생각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배원도 늘 더 해야 할 것 이 있고, 더 배워야 할 것 이 있는 것,

가르친다는 것은 지적, 윤리적 과업을 시작하는 것,

도적적인 삶을 택하는 것,

교사가 된다는 것은 평생의 과업입니다.

늘 질문하고, 늘 탐구하고, 늘 새롭고 낮선 것을 받아들이고,"

우린 가르친다는 것은 어떤 것이라고 대답할 수 있는 지...등에 관한...진지한 고민.

교육과정에 대해 교사는 이런 질문을 해야 한다고 지은이는 말한다.

1. 교실에서 공동체까지 탐구가 이루어지는가?

2. 발견과 놀라움의 기회가 있는가?

3. 생산적인 일이 이루어지는가?

4. 학업이 학생의 질문과 흥미와 연관이 있는가?

5. 과제를 최대한 멀리 추구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