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토 여행

낙동강정맥트레일-트래킹

비아(非我) 2016. 5. 12. 23:27

낙동강정맥트레일- 크레킹

2016.5.8일에 걷다.

- 협곡열차를 분천역에서 타고, 승부역에서 내려

강을 따라 난 길을 걷는 코스가 있고,

산을 올라 내려와서 , 다음 부터 낙동강을 따라 걸어 분천역으로 돌아오는 코스가 있다.

- 가을에는 낙동강을 따라 승부에서 양원역까지 걷는 코스가 예쁘다고 한다.

-승부역에서 걸어서 분천역까지, 우린 산을 올라 내려왔는데도 2시간 30분 밖에 걸리지 않았다.

- 산길을 제외한 강따라 내려오는 길은 모두 땡볕에다, 모자 필수. 양산이 좋을 것도 같고...


분천역에서 협곡열차를 타고 승부역에서 내린다.



우린 투구봉 산길을 택했다.

역에서 이 안내판을 따라 강으로 내려서면 강을 따라 걷는 길이 나온다.

빨간 다리를 굳이 안건너도 되지만 , 다리도 건너보고.

승부역과 다리 전경

이곳에서 투구봉 숲길로 등산 시작, 고개까지 1시간 걸린다.




다른 산에서 볼 수 없었던 야생화, 구슬봉이 라고 한다. 아주 예쁜.작은 꽃.

고개를 오르는 막바지 계단길.

드디어 고개.

하산길

마을길로 들어서다.





협곡열차가 달리는 철로 다리.



기차가 지나간다.











다시 분천역,

낙동강정맥트레일을 마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