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非我) 2016. 7. 8. 15:31

셀프리스

 Self/less

Self/less, 2015 제작

- 미국
- 스릴러 , SF, 액션
- 2015, 9.10 개봉
- 15세 이상 관람가.
- 117분
- 감독 : 타셈 싱
 - 출연 : 라이언 레이놀즈, 밴 킴슬러, 매튜 구드, 미쉘 도커리
 

 

 

 

줄거리

원하는 몸을 살 수 있는 세상
당신은 얼마입니까?

최첨단 실험실에서 배양된 샘플에 자신의 기억을 이식, 새로운 몸으로 영원한 삶을 살 수 있는 미래.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뉴욕 최고의 재벌 ‘데미안’은 젊고 건강한 샘플에 자신의 기억을 이식하는 ‘셀프/리스’에 성공, 하루하루 화려한 인생을 즐긴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극심한 어지러움과 함께 새로운 기억들이 떠오르고, 급기야 정체불명의 사람들에게 목숨을 위협받기 시작하는데…

떠오르는 기억의 진실은 무엇인가?
숨 막히는 추적 끝의 짜릿한 반전을 확인하라!

(다음영화에서 펌)-----------------

 

이 영화는 별로 잘만들어진 영화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미있지도 않다.

여기에 소개하는 이유는

난 sf영화를 거의 빠뜨리지 않고 보는 편인데

그 이유는 영화속의 미래에 대한 상상이

몇년후에는 거의 현실화되는 무서운 현실 때문이다.

공상영화에서 그려지는 이래는 결코 밝지 않으며, 거의 부정적이기까지 하다.

그럼에도 인간의 과학에 대한 신뢰는 우한하며

지금 이순간에도 인간의 두뇌와 로봇, 생체실험과 유전자 실험 들이 끝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돈 많은 사람이 의학기술로 생명을 연장하고,

젊은 몸을 사서 살아갈 날이 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소름이 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