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非我) 2016. 7. 8. 16:26

인턴

 The Intern

- 2015 제작

- 미국
- 코미디
- 2015.9.24 개봉
- 12세이상 관람가
- 121분
- 감독 : 낸시 마이어스
- 출연 :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르네 루소, 냇 울프
 
 
 
 
 
 
 
 
 
 

(줄거리)

직급불문 공감 코미디

프라다 입은 악마를 벗어난 '앤 해서웨이',
수트 입은 70세 인턴 '로버트 드 니로'를 만나다!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 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 한편,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는데..

(다음 영화소개 에서 펌 )________________________

 

거장 배우 로버트 드니로의 연기이니

연기에 대해서는 더이상 논할 필요가 없다.

앤해서웨이는 정말 아름답고,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댜재다능한 배우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난 그녀가 나오는 영화를 보고나면 별 재미가 없다고 느낀다.

물론 그녀를 처음 알게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제외히고,,,

다소 현실적이지 않고,

별 코미디 스럽지 않아서 그런가?....

 

노인인구가 심각하고,

앞으로 고령화 사회가 되면

50대에 직장에서 쫒겨나 퇴직한 사람들이

다시 어느 회사의 인턴으로 들어가

그들의 경험과 지혜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까?....

퇴직후 다시 신입사원으로 써 줄 그런 회사가 얼마나 많이 생길까?...

이상적이다.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해야 할 텐데....

영화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이상하게 영화 속 나쁜 것을 금방 현실화 되는데

아름다운 이야기는 절대 현실화되지 않는다는 것이  슬프다. 그저 꿈이나 희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