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스카이

영화, 또 다른 세상

바닐라 스카이

비아(非我) 2016. 7. 21. 18:36

바닐라 스카이

- 바닐라 스카이는 모네의 그림 제목에서 따왔다.

- 로맨스, 멜로, 미스터리

- 2001.12.21

- 135분,

- 청소년관람불가

- 미국

- 감독 : 카메론 크로우

- 주연 : 톰 그루즈, 페넬로페 크루즈, 캐메론 디아즈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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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출판사의 간부이며 부와 카리스마를 가진 바람둥이 데이빗 에임즈는 자신의 가장 절친한 친구의 애인 소피아와 사랑에 빠진다. 소피아는 데이빗이 꿈에 그리던 여자였다. 그러나 다음날... 그는 차 안에 있으며, 자신과 함께 동반자살 하려는 줄리와 다투고 있다. 줄리는 차를 몰고 나무에 정면으로 들이받는데... 데이빗은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지만 얼굴을 심하게 다치고 만다.

다행히 소피아가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며 데이빗을 보살피고, 의사의 노력으로 데이빗은 얼굴을 되찾게 되지만, 그때부터 그는 뭔가 섬뜩한 사건에 말려들게 되는데...

------(다음 영화소개에서 펌)-----------------

내가 '톰 크루즈'가 주연한 영화중에 가장 좋아하는 영화이다.

영화로서의 예술성, 작품성도 좋고, OST도 좋다.

톰 크루즈의 잘생김이 돋보이며,

페놀로페 크루즈의 아름다움 또한 살아 움직인다.

재미있는 반전으로 관객들의 뒤통수를 치는 줄거리와 구성으로

보는 이의 흥미를 끝까지 끌고간다.

아. 줄거리가 저래서 여기서부터는 '가상현실'이구나.

라고 영화를 다 보고난 후에,

헉, 그 것을 말해주는 것 조차 '가상현실'이었는데...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면서

끝까지 뒤통수를 얻어맞은 느낌이 들게하는 유쾌한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