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또 다른 세상

스타트랙 비욘드

비아(非我) 2016. 9. 8. 00:24

스타트랙 비욘드

 

 

- 액션/어드벤처/SF/스릴러
- 개봉 : 2016. 08.17 개봉                                        
- 122분
- 12세이상 관람가
- 미국
- 감독 : 저스틴 린
- 주연 :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퀸토, 칼 어번, 조 샐다나, 사이먼 페그       

 

 

 

 

 

 

(줄거리)
위험한 미션들을 무사히 수행한 후 평화롭게 우주를 항해하던 거대 함선 엔터프라이즈호. 최첨단 기지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려던 중 엔터프라이즈호와 대원들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사상 최대의 공격을 당한다.
예상치 못한 공격으로 인해 엔터프라이즈호는 순식간에 붕괴 되고, ‘커크’ 함장(크리스 파인)을 비롯한 대원들은 뿔뿔이 흩어져 낯선 행성에 불시착하게 된다.
멈추지 않는 적의 공격, 함선과 팀원, 모든 것을 잃은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다음영화에서 펌)----------------------------------

 

이런 오락영화는 사실 줄거리하는 것이 별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잘 짜여진 구도는 보는 즐거움을 배가한다.

 

난 스타트랙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1편은 원해 좋아하니까 극장에서 개봉하자마자 얼른 보러갔고,

2편은 내가 좋아하는 베네딕 컴버베치가 카리스마 있는 악당으로 나와서 얼른 보러갔고

3편은 1,2 편이 좋았으니까 또 보러갔다.

스타트랙에서 가자아 매력적인 캐릭터는

'스팍'이다.

3편에서는 스팍의 매력이 잘 살려지지 못해 다소 아쉬운 감이 있지만

그래도 무척 재미있었다.

오락영화의 진수, ㅎ ㅎ

JJ 에이브럼스가 감독하지 않고, 제작에 참여하고, 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라

실망할 까봐 다소 걱정했는데, 음...실망시키지 않고 잘 만들었다.

오락영화는 오락영화로 즐겨야 재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