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토 여행
경기도 잣향기 푸른숲
비아(非我)
2017. 5. 29. 16:03
경기도 잣향기 푸른숲
- 축령산 잣나무 숲길
- 축령산과 서리산의 등산로에 잣나무가 우거진 숲길이 있었다.
전에는 마을에서 이길을 따라 축령산이나 서리산에 오르곤 했는데
어느 때 부터인가 이 곳에 산책로를 만들고 입구를 막아 돈을 받고 있었다.
임로를 따라 한바퀴 도는 길도 있고, 자그마하게 군데군데 만들어진 테마들을 둘러보는 재미를 느껴도 된다.
한바퀴 도는데 1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고, 모든 길을 다 걸어보니 2시간이 걸렸다.
-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장과 프로그램들이 있으므로 체험학습으로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전에는 이 곳이 그냥 공터여서 아무데나 차를 세우고 걸어갔는데...
주차장이 되었다.
첫번째 산책로인 꽃향기길 입구 안내판
임로를 따라 조금 더 돌면 다음 산책로들이 나온다.
임로 산책길
임로에서 서리산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
전망대에서 바라본 호수(?)
새소리길, 야생화길을 거처
다시 사방댐,에서 오른쪽으로 빨간색으로 칠해진 이름 없는 길.
이곳의 숲이 아주 맘에 들었다.
솔밭에서 사과도 먹고,
힐링센터 쪽으로
명상공간 입구(아래사진)
물치료장 (가뭄이 심해 물이 없고, 올챙이만 바글바글)
힐링센터
화전민 마을의 너와집
귀틀집
숯막
작은 출렁다리가 사진으로 보니 큰 출렁다리처럼 보인다^^
피톤치트길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