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거기 있어 오르니

명성산 산정호수 둘레길

비아(非我) 2017. 12. 2. 12:43

명성산 산정호수 둘레길

- 2017년 11월 20일

- 명선산은 다른 곳보다 겨울이 빠르다. 11월 중순이면 벌써 영하로 떨어지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나무에 하얗게 얼어붙은 상고대를 볼 수 있다.

- 봄도 늦다. 아직 호수는 얼지 않았지만 마치 가을에서 겨울로의 여행을 다녀온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