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여행(1박2일)- 첫째날
밀양 여행(1박2일)- 첫째날
- 2019.7.27일
- 밀양연극제를 보러 밀양으로 향했다.
-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밀양역에 내렸다.
- 밀양역 광장
- 밀양 아리랑길을 따라
1. 밀양 향교
2. 밀양 손씨 고택
- 손씨 고가 (열두대문 집이라고 불릴 만큼 손씨 집성촌의 만석꾼 집이라고 한다.)
- 문화재로 지정된 손씨 고택(영화 '밀양'에 출영한 집^^)
- 이 마을이 손씨 집성촌 이었다고 한다.
- 향교에서 골목을 따라 내려와 밀양시립 박물관으로 향한다.
2. 밀양시립 박물관 및 독립기념관
- 밀양 시립 박물관은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밀양의 자부심이라고 해설사가 설명한다.
- 이곳에서 김원봉을 비롯한 '의열단'활동이 시작되었고, 밀양 출신 의열단이 굉장히 많았다. 밀양은 독립운동의 거점이 되기도 하여 만세장터도 복원되어 조성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 독립운동이 활발했던 대표적인 3곳에 독립기념관이 있는데, 이곳 밀양과, 우리가 잘아는 천안 독립기념관, 그리고 안동, 이렇게 3곳에 독립기념관이 있다고 한다.
- 대원군의 척화비(밀양에 있던)
- 밀양의 대표적 민속놀이인 '게줄당기기' (처음 듣는 신기한 민속놀이라. 지금도 토요일 오후에 민속놀이를 보여주기도 한다고 한다)
- 밀양의 3대 신비 : 얼음골, 표충비. 만어사 소리나는 돌 설명판
<독립기념관>
- 박물관 현관의 오른쪽이 독립기념관
- 잠시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독립운동가 분들을 위한 묵념을 드리고.
- 독립기념관 입구로 들어선다.
< 밀양 아트센터>
- 밀양 시립 박물관과 나란히 있는 건물. 모양이 특이하여 멀리서도 잘 보인다.
- 밀양 연극제 기간 동안 이곳에서도 공연이 있다.
- 박물관 오른쪽에 자리잡은 언덕위의 밀양성당. (성당이 예뻐서 착칵!)
3. 밀양댐
- 밀양댐 인근의 까페 '아침'에서 커피를 마셨다.
- 언덕에서 바라보이는 밀양댐 아래마을
4. 밀양 연극촌
- 야외 무대(성벽극장)에서 개막극으로 상연된 '만만한 인생' (연극은 아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