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미술관을 감상하며 오르니 다시 하늘공원 계단 입구가 나왔다. 벽화마을 간판을 따라 대동역으로 간다.
하늘공원에서 거리미술관을 따라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 벽화마을로,,,버스를 타러 가는 길.
2. 우암 사적 공원
-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 선생이 '홍농서당'과 '남간정사'를 세워 많은 제자들과 함께 학문을 연구하던 곳이다.
- 병자호란때의 치욕을 씻기 위한 북벌책을 강구하던 '정절서원'
- 우암선생을 추모하는 사당과 선생의 문집인 송자대전 목판본이 보관되어 있다.
구암사적공원에 들어서면 왼쪽으로 제일 먼저 보이는 서당기국정(구기자와 국화가 무성함)은우암송시열이 소재동 소제방죽 옆에 세웠던 건물
남간정사(유형문화제 4호)
<기념관>
우암선생이 27세에 과저에 장원한 글
이직당(마음을 공게 쓰는 집-우암선생의 '직'사상을 담고 있음)인함각(모든 괴로움을 참고 또 참아야 한다는 뜻 - 서생들의 숙소 중 한 곳 / 엣선비들도 공부는 인내가 필요했던 모양이다. ㅋ ㅋ )남간사 (우암선생 추모당)남간사 내부되돌아 아오며, 이직당 입구에서 바라본 전경 (대전시내가 멀리 보인다)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송자대전'목판본을 보관하고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