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非我) 2022. 7. 14. 16:38

Shine, 1996

 

- 나의 별점 : ★

 

- 개봉 : 1997.1.25

- 재개봉 : 2020.2.27

- 드라마

-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 12세이상관람가, 15세이상관람가(재개봉)

- 105분

 

- 감독 : 스콧 힉스

- 주연 : 제프리 러쉬

- 수상 : 1997. 아카데미시상식(남우주연상)

 

 

<영화내용>

 

1969년,
미치지 않고서야 칠 수 없다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으로
전설적인 무대를 남겼던 천재 피아니스트 ‘데이빗 헬프갓’ 

온전치 않은 정신으로 10년 동안 세상과 단절되어 살아온 그는
빗속을 헤매다 우연히 들어간 레스토랑에서
운명적으로 피아노 연주를 다시 하게 된다. 

그가 피아노 건반을 누르는 순간,
레스토랑의 손님들은 단숨에 그의 연주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데이빗 헬프갓’의 눈부신 감동 실화!
그의 인생이 다시 빛나기 시작한다!

 

--------------(다음영화소개)-------------------------

 

아주 오래된 영화라...이곳에 소개가 없어 이제야 올린다.

아주 아름다운 이 영화는 심리학, 상담 등에서 많이 다루어진다.

(엄격한 부모의 교육과 천재성이 부딪칠때 얼마나 큰 비극이 탄생하는지!..등등)

 

실제 실화이기도 하고,

아름다운 음악영화로도 손꼽힌다.

 

난 이영화를 1997년 개봉당시, 예술극장 시사회 초대권을 얻어 보았다.

아주 행운으로.

 

천재적인 광기의 피아노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가슴한쪽이 아릴 만큼,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특히 부자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