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토 여행
김포, 강화여행(1)
비아(非我)
2022. 10. 19. 16:22
- 2022.10.16~!7
1. 동검도
- 늘 동검도 예술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저녁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산책만하고, 강화 다른 곳에서 저녁을 먹었다. 항의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풍경이 아름답다.
2. 문수산성길 산책로
- 숙소가 있는 김포 문수산성 남문으로 들어와 자고, 아침 산책을 했다.
- 한바퀴 돌아오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된다.
- " 길은 사람의 다리가 낸 길이기도 하지만 누군가의 마음이 낸 길이기도 하다. 누군가 아주 친절한 사람들과 이 길을 공유하고 있고 소통하고 있다는 믿음 때문에 내가 그 길에서 느끼는 고독은 처절하지 않고 감미롭다" (박완서, 에세이 중에서)
3. 아름다운 팬션
- 우리가 묵은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