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항산(겨울)

- 2023.2.19 (강원도 여행 1일차)

 

- 강원도에 때늦은 폭설이 내리고, 다시 날씨가 따뜻해진 날 겨울여행을 강원도로 갔다.

 

- 높이 : 1,071m / 5.5km

- 태백산맥 줄기의 산으로 백두대간의 분수령을 이룬다. 두타산과 응봉산 사이에 위치

- 덕항산은 보통 따로 오르지 않고, 백두대간 종주구간으로 능선을 타고 재로 넘어가곤 한다.

- 산행시간 2(1시간 30분 걸렸다고 하는 사람도 있으나^^)

   (그다지 어렵지 않다. 눈이 쌓여 있어 겨울산행은 아이젠 필수!)

따로 주차장이 없으니 하천가에 차를 세우고 마을을 향해 걷는다

예수원 가는 길로.

예수원을 지나 올라간다.

계곡을 따라 오른다 이런 간판이 보이는 쪽으로 계곡을 건너 올라간다.

첫번재 고개 (여기서 사진의 오른쪽으로 등산)

등산로를 따라 조금 더 올라간다.

이제 능선의 시작.

능선을 타고 정상을 향해 간다.

덕항산 정상

구부시령에서 좀 더 능선을 타고, 한의령방향으로 계속간다.

이 곳 갈림길에서 하산 시작

하산길이 더 넓고 평탄한 편이다. 쉽게 내려올 수 있다.

올라간길과 만나는 지점.

예수원쪽으로 다시 하산

수도원의 야외  예배소가 눈에 덮여 있다.

다시 예수원으로.(건물이 아름답다)

다시 차가 서있는 마을길로.

 

 

<5일 동안의 숙박은 고원자연휴양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