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행6-천리포, 만리포 해수욕장

- 2023.5.1

 

- 오전에 태안신두리 해안사구를 걷고, 점심을 먹은 후, 만리포해수욕장 끝에 있는 물닭섬산책로를 걸으러 갔다.

 

1. 천리포항과  해수욕장

 

천리포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천리포항, 물닭섬

천리포항

천리포항에서 바라본 만리포 물닭섬탐방로

천리포항에서 바라본 천리포해수욕장

닻

 

2. 물닭섬탐방로

 

- 물닭섬은 천리포항에서 물이 빠지면 건널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에 있지만, 물닭섬 탐방로는 만리포해수욕장 끝에 탐방로를 만들고, 멀리 물닭섬을 바라보며 걷는 길이다.

- 그리 길지 않고 한바퀴도는데 30분도 안걸린다. (다소 실망... ㅜ ㅜ) , 만리포해수욕장의 모래사변이 아주 좋아 길게 같이 걸으면 좋다.^^

 

주차는 희망광장에.(이곳에 차를 세우고, 모래사장으로 내려가 탐방로 입구로 간다.

이 입구는 밀물일 때는 물에 차 있어 갈수 없으므로. 아래 통로 이용

- 점심 때 아직 물이 덜빠져 입구계단에 접근이 불가능하여 옆 사진 같이 나 있는 계단을 타고 올라선다.

언덕에서 바라본 만리포해수욕장

- 현수교 (출렁다리)가 보수중이라 우회하라는 안내판(이런...ㅠ ㅠ), 할 수 없이 언덕을 올라 우회하여 반대편으로 갔다.

위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반대편으로 건너와 바라본 출렁다리

전망대

탐방로 언덕에서 바라본 물닭섬

너무 짧아 아쉬움에 뒤돌아 본다.

다시 언덕길을 올라 제자리. 카페 정원으로.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3. 만리포 해수욕장

 

만리포 해변을 걷는다.

서핑을 즐기는 젊은이들

- 만리포 전망대

- 해변가를 달리는 꼬마기차. 그리고 기름유출사건 후 세원진 기념관 앞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