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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마을 다녀오는 길에

비아(非我) 2025. 4. 25. 21:08

- 2025.4.21

 

 

오산이 저수지에 담겼다.

- 5월에 만개해야할 등꽃이 만개했다. 향기가 온동네 가득하다.

 

 -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봉성산 둘레길을 타고 간다. 동백이 다 졌는지 보기위해^^. 동백이 아직도 매달려 있고, 바닥에 떨어진 동백이 더 많다. 동백을 밟고 걷는다.

- 이제 만개했던 제비꽃도 서서히 사라지겠지?

 

- 숲길을 걷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 둘레길을 잠깐 걷고 집으로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