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非我) 2014. 6. 21. 21:49

운주사

- 전남 화순군

- 천불, 다탑의 절

 

 풍경 달다

                -정호승

 

운주사 와불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 가슴의 처마 끝에

풍경을 달고 돌아왔다.

멀리서 바람불어와

풍경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