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여행1 볼리비아- 라파즈 - 2023.11.20 - 패키지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여해을 하거나, 시내투어를 신청해서 투어버스로 다니는 경우 현지 사정에 따라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가지 못할 때가 많다. 리마에서는 엉터리 가이드 때문에 많은 실망을 해서, 라파즈 시내투어는 아주 많이 망설인 끝에, 그래도 달의 계곡 교통편이 제공되고, 라파즈의 교통수단인 텔레페리코(케이블카)를 쉽게 탈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시티투어를 신청했다. 보여준다는 코스에 시내투어인 '무리요 광장, 하옌거리, 마녀시장'이 다 포함되어 있으니. 그러나, 역시...나쁜 예감은 틀리지 않아. 개인적으로 다닌 사람들은 들어간 무리요 광장을 데모로 인해 들어가지 못했다. 무리요광장을 못갔으니, 하옌거리도 들어가지 못했고, 저녁 늦게 겨우 마녀시장만 볼 수 있었다. .. 2023.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