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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영양3

영양여행 -주실마을, 조지훈 생가 - 2022.8 14 - 주실마을은 400여년이 된 한양조씨의 집성촌 원래는 주씨가 살았지만, 조선 중기 조광조의 친족 후손인 조전 선생이 사화를 피해 정착하여 주실마을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마을 중간에는 청록파 시인 조지훈의 생가인 호은종택(경상북도 기념물 제78호)가 있다. 2022. 9. 2.
영양여행- 서석지 등 - 2022.8.14 1. 서석지 - 양양 서석지는 중요민속자료 제 108호, 이 정자는 정영방이 1613년(광해군5)에 축조하였다고 한다. 연못은 수려한 자양산의 남족 완만한 기슭에 위치하였으며, 방지의 북단에 있는 3칸 서재인 주일재는 마루 안쪽에 '서하헌'이라 편액하였다. 2. 연당마을 - 조선시대 석문 정영방 선생 '군자의 꽃' 만발한 서설지서 자연 벗삼아 성리학에 매진하던 곳으로 후손들이 남아 선비정신을 이어가는 마을이라고 한다. 2016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연당축제'등으로 지역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 고즈넉하고 조용한 마을이어서 담장사이 길을 걷기에 좋은 마을이다. 3. 선돌 - 남이포 절벽 앞에 거대한 촛대처럼 우툭 서 있는 바위로 신선바위라고도 불린다. - 선바위.. 2022. 9. 2.
영양 자작나무숲 - 2022.8.14 - 경북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산39-1번지 - 국유림 83 ha 에 자작나무, 낙엽송, 전나무뿐만 아니라 소나무, 신갈나무, 잣나무, 기타 활엽수등으로 이루어진 숲 자작나무 숲은 1993년 30ha 규모로 조림된 수령 30년생의 국내 최대 자작나무 숲 군락지이다. - 길표시를 따라 전망대 까지 다녀오는데 1시간 이상걸린다. 다음 버스를 놓치고, 그다음 버스를 타려고 줄을 서 있었는데, 한 버스에 20명만 탈 수가 있는데 20명 타고 온 버스에 다음 버스에 다시 20명 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우리를 태울 수 없다고 한다...뭐,,,이런 경우가?.... 타고 온 버스 승객은 다음 버스를 꼭 타고 내려가야 한다는 말도 없었는데.... 입구까지 예쁜 산책로가 나 있기 때문에 그냥 셔틀 .. 2022.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