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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걷기좋은 숲길4

산음자연휴양림 - 2023.5.21 - 난 휴양림에서 숙박을 하거나 해도, 휴양림 소개는 블러그에 올리지 않는데, 그 곳에서 1박을 하면서, 오전에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하며 쉬는 힐링의 시간으 보내며, 사진을 몇장 찍었기에 이곳에 올려놓는다. - 산음휴양림은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산책로를 따라 쉬엄쉬엄 산책을 하기 좋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갖추어 있다. 하루쯤 도시를 떠나, 일상을 잊고 휴식하기 좋은 곳이다. 2023. 5. 22.
치악산 둘레길 - 3코스(수레너미길) - 2022.8.3 - 숲길만 걷자! - 치악산 둘레길 3코스는 2006년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뽑힐 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소초면 학곡리 군도 1호선의 느티나무 가로수길을 거쳐 수레너미재를 넘어 태종대까지 연결되는 길이다. 봄에는 곳곳에 만재한 철쭉꽃, 여름에는 수많은 들꽃들, 가을에는 단풍나무돠 느티나무의 오색 단풍이 장관을 이루고, 겨울에는 크고 작은 산줄기들의 설경이 한 폭의 동양화를 감사케하는 등 계절마다 신비로운 아름다운 길로 소개되어 있다. - 총 길이 : 14.9 km ---------------------------------------- - 밤새도록 폭우가 내렸다. 산행을 포기하고 텐트를 걷으려고 하니 , 다행히 비가 그쳐서 얼마나 감사한지! 차를.. 2022. 8. 5.
치악산 둘레길-1코스(꽃밭머리길) - 2022.8.2 - 숲길만 걷자! - 치악산 둘레길 1코스는 원주 벌판이 내려다보이는 지역으로 고려 말의 충신 운곡 원천석 선생의 얼이 숨 쉬는 곳이기도 하다. 코스 내에는 치악산의 소나무 숲 속에 자리한 국형사와 관음사, 보문사 연암사 등 고찰이 많으며, 골짜기마다 환상적인 비경을 자랑하는 관광자원들이 때 묻지 않은 채 보존되고 있어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 총길이 11.2km - 11코스를 숲길 코스만 걷고, 너무 빨리 끝나고, 짧아서 맞은편의 1코스를 시작했다. 비가 온다는 예보와 달리 해가 너무 뜨거워서, 숲길 코스만 걷기로 했다. - 국형사 주차장 -> 성문사 -> 하늘 금 카페 앞 (되돌아옴)-> 성문사 -> 국형사 주차장 (걸린시간 : 2시간) - 여기서 다시 되돌아 국영사로 돌아옴... 2022. 8. 5.
치악산 둘레길-11코스 - 2022.8.1 - 숲길만 걷자! - 모처럼의 여름휴가. 태풍이 올라와 3일 내내 비가 올거라는 예보, 헉!...ㅜ ㅜ 치악산 자동차 야영장에 텐트를 치고, 치악산 둘레길을 걸었다. 첫날. 서울을 출발해서 바로 11코스 앞 국영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치악산 둘레길 코스 중 11코스와 1코스를 걸었다. - 치악산 둘레길 11코스는 치악산 둘레길의 마지막 코스이다. (총길이 7.6km) - 숯둔골과 한가터를 거쳐 국형사까지 크고 작은 고개와 능선을 경유함은 물론, 치악산 자락의 말고 깨끗한 계곡들도 많아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560cm높이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원주시의 풍경이 매우 아릅답다고 한다. 우린 둘레길 코스의 숲길만 걷고, 주차장장까 왕복하기로 했다. (국형사 주차장 -> 한.. 2022.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