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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추천 가족 애니메이션3

프린스 앤 프린세스(1999) Princes And Princesses , Princes Et Princesses - 프랑스 - 가족, - 6편의 동화로 구성 (, , , , , )의 단편들을 모아 옴니버스로 엮어 만들어낸 애니메이션 - 67분 - 감독 : 미셀 오슬로이 13년간 작업 - 단막극의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이야기 속에서 어른, 여자아이와 남자아이가 작품을 직접 제작·연출하며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그림자 극을 상영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른 애미메이션과는 차별성을 둔다. - 작품의 캐릭터들은 검은색 종이를 잘라 만들었으며 가는 철사로 관절을 연결했다. 각 캐릭터들은 롱쇼트와 클로즈업을 위해 두 가지 사이즈로 제작되었다. 그렇지만 공주의 레이스 같은 섬세한 부분들은 셀 위에 제작되었다. - 미셸 오슬로는 프랑스 최고의 .. 2024. 2. 15.
키리쿠와 마녀(1998) Kirikou and the Sorceress , Kirikou et la Sorcière - 원작 : 부부 아마(Boubou Hama)의 『이제 가니(Izé Gani)』 - 프랑스, 벨기에, 룩셈브르크 - 가족, 모험 - 75분 - 미셀 오슬로 감독이 5년간에 걸쳐 만든 애니메이션 - 작지만 영리하고 현명한 키리쿠가 마을을 구하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 매우 작은 몸집으로 스스로 태어난 키리쿠가 마녀 카라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마을을 구하고,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카라바 등의 가시를 뽑아 원래의 착한 카라바로 만들어준다는 이야기이다. - 는 아프리카라는 배경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독창적인 작품인데, 아프리카 기니에서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낸 오슬로 감독이 디테일한 터치와 섬세한 색감으로 아.. 2024. 2. 15.
파리의 딜릴리(2019) - 프랑스 - 애니메이션 - 가족 - 94분 - 감독: 미셀 오스로 - 수상: 2019. 44회 세자르 영화제 (에니메이션-단편) 풍요로운 예술의 전성기 벨 에포크 시대 파리, 평화롭기만 한 이 도시에서 연이어 어린 아이들이 사라진다. 이에 사랑스런 소녀 '딜릴리'와 배달부 소년 '오렐'은 파리 곳곳을 누비며 피카소, 로댕, 모네, 드뷔시, 르누아르, 퀴리부인 등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에게서 힌트를 얻는다. 꿈보다 더 환상적이고 예술보다 더 아름다운 가장 황홀한 보랏빛 모험이 시작된다. ----------------------------------------------------------------------------- 아프리카에서 끌려온 '딜릴리'는 아프리카에서는 너무 하얗다고 차별을 받고, 프랑스.. 2024.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