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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연천 가볼만한 곳4

연천여행(2)-전곡 구석기축제 - 2022.10.9 - 비가 내긴 관계로 축제의 많은 부분이 취소가 되었다. 그래도 국화축제를 보러 가서 한바퀴 돌아보는 재미도 있었다. - 고기도 구워먹으면서 원시체험도 하고. 재미있었다. (축제를 좋아하지 않는나도. 이건 참여의 재미가. ㅎ ㅎ) - 원시인들과 함께 맘모스 사냥! ㅋ ㅋ 2022. 10. 12.
연천여행(2)-호노고루 - 2022.10.9 - 호노고루 주변의 임진강으 삼국시대부터 호로한, 술탄, 호로하 등으로 불렀는데, 호로고루는 '호로하 근처에 있는 옛 성'이라는 뜻이다. 간혹 성을 뜻하는 고구려 말인 '홀'에서 '호로'라는 지명이 유래한 것이라는 학설도 있고, 이곳의 임진강이 크게 굽이쳐 흐르는 모습이 표주박처럼 보인다 해서 조선시대에는 표로하 혹은 포로탄이라고 불렀는데, 표로하 근처의 성이라하여 표로고루라 하던 것이 오늘에 이르러 호로고루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돈다. 2022. 10. 12.
연천여행(2)-재인폭포 - 2022.10.9 - 연천의 재인폭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등록된 곳이다. - 재인폭포는 길이 100m, 너비 30m, 높이 18m 이다. 다른 폭포와는 달리 평지가 움푹 내려 앉아 협곡이 생기면서 폭포가 형성되었다. (재인폭포 전설: 옛날 줄타기를 잘하던 재인이라는 사람에게 아름다운 부인이 있었는데, 이 고을 수령이 부인을 탐하여 재인을 죽이자 재인의 부인은 수령의 코를 물고 폭포에서 자결하였다. 그 뒤 재인폭포하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폭포 위에는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용소가 있다.) - 오르빛 축제 기간이다. (밤에 올걸 하고 후회함. ㅜ ㅜ) 2022. 10. 12.
연천여행(1)-댑싸리공원 - 2022.10.8 오후 - 연천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간 김에 그곳에서 1박하기로 하고, 연천여행에 나섰다. - 댑싸리 공원은 경기도 연천군 중면 삼곶리 422에 있는 곳으로 꽃나들이에 좋은 곳이다. 2022.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