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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해파랑길7

해파랑길8코스(울산구간:염포산입구 -> 일산해변) - 2022.5.6 - 염포산입구 - (3.9km) - 울산대교전망대 - (3.8km) - 방어진항 - (2.3km) - 대왕암공원 - (2.4km) - 일산해변입구 - 12.4km - 5시간 - 이 구간은 길이도 짧고, 5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나와 있으나, 중간중간 대왕암공원, 슬도 등 관광지가 있어, 둘러보고, 사진찍고,,,,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염포산 산책길도 잘 되어 있어, 빙빙 돌아보기도 하고... 전망대에서 기념품도 사고..슬도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도 마시고, 대왕암에서 출렁다리를 걷고, 일산해변에서 맨발로 걷고...등등... 산책과 관광을 겸할 수 있는 아주 예쁜 구간이다. - 운동기구가 있는 넓은 광장 삼거리에서 정자가 있는 쪽으로 가야 한다. 우린 이야기하다 아무 생각없.. 2022. 5. 11.
해파랑길 7코스 (울산코스:태화강전망대 ->염포산입구) - 2020.5.5 - 태화강전망대 - (4.1km) - 십리대숲 - (2.4km) - 태화루 - (4.1km) - 내황교 - (6.7km) - 염포산입구 - 17.3km (5시간 30분) - 태화강을 따라 걷는 길 (십리대숲길, 태화강대공원의 아름다움 꽃들, 봄이면 벚꽃길 감상) - 해파랑길은 시작점에 인증을 찍으니 이상하긴 하네...^^ - 아침에 서울에서 출발하였는데, 차가 너무 막혀서, 해파랑길 7코스를 걷다, 야시장을 보러 갔다. 야시장은 열리는 시기가 있다고 한다. 내가 갔을 때는 시기가 아니어서 일찍 문닫은 가게들이 보였다. 생각보다 조용한 시장분위기. 그곳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 호텔까지 슬슬 (?) 걸어 왔는데,,,7코스를 완주한 것 보다 더 많이 걷게 되었다. (지도를 거꾸로 보는 바람.. 2022. 5. 11.
해파랑길 울산구간 -6코스(덕하역~태화강전망대) - 2022.5.7 - 구)덕하역 - (4.0km) - 선암호수공원 - (6.3km) - 울산대공원 - (3.6km) - 고래전망대 - (1.8km) - 태화강전망대 - 15.7km (6시간 30분) - (구) 덕하역을 출발하여 함월산 밑 까지는 도로를 따라 걸어야 한다. (덕하역에서 (구)덕하역을 찾느라 다소 혼란스러웠다.) 차라리 시작점을 덕하역으로 하던지,,,함월산 밑 공원에서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 5코스 끝점을 (신) 덕하역으로 하고, 6코스 시작점을 함월산 공원 입구로 하면 좋을 것 같다. - 함월산시작으로 대부분이 산길이다. - 동네 뒷산 산책로와 대공원 산책로, 솔마루길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산책로를 따라 숲길을 걷기 때문에 해파랑길 중에서 산을 좋아하는 나는 아주 마음에 드는 코스였다... 2022. 5. 11.
해파랑길 1코스 - 2022.24 (부산여행 2일차) - 드디어 해파랑길의 시작점인 해파랑길 1코스를 완주했다! ^^ - 해파랑길 1코스는 오륙도 해파랑길 안내소에서 시작하여 해운대에서 끝난다. (17km / 6시간) 1코스를 해운대에서 거꾸로 하면 힘이 많이 든다. 힘이 빠지고 지쳤을 때 해안의 산길을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1코스는 반드시 오륙도에서 시작하여 해운대 방향으로 걸어야 한다. 그래야 해도 등지고 걸어 덥지 않고 멀리 바라보이는 해운대 풍광도 아주 멋지다. --- - 드디어 동백섬 !!!! - 동백섬을 순환도로를 따라 한바퀴 둘러보고 , 다시 해파랑길을 따라 해운대로 향한다. - 이곳에서는 해안을 따라 달리는 해안열차나, 2-4인용 트랩을 탈 수 있다. 난 혼자하는 여행이라 열차를 타기로 했다. 그.. 2022. 3. 8.
해파랑길 2코스 해파랑길 2코스 -2018. 08.08 - 달맞이길, 문탠로드, 갈맷길 1코스 등등 같은 길에 이름도 많다. 아무튼 해파랑길 2코스 구간을 걸었다. -우린 2코스 종착점인 대변항에 차를 세우고 버스를 타고 문탠로드 시작점으로 갔다. - 아래 사진 여러장을 올리는 이유는 차를 시작점에 세우고 싶으면 참고할 만한 네비지명을 위해 올려놓았다. - 스파를 치고 가던지 - 주차장, (작음) - 다소미 동산 맞은 편에 작은 주차장(차를 세울 공간)이 있다. - 갈맷길의 시작점 - 저멀리 보이는 해운대 - 해파랑길 2코스는 거의 이런 길이다. 해수욕장과 항을 지날 때는 제외지만. - 같은 한 길에 무슨 이름이 이리 많이 붙여 놓았는지....원... - 해파랑길 빨간(?-주황)화살표를 따라 걷는다. - 달빛 어울마당을.. 2018. 10. 2.
해파랑길 40코스- 바우길 12길 해파랑길 40코스/ 바우길 12길 - 2018. 4.1 - 바우길 12길은 걷는 것만은 3시간에서 3시간 30분 정도(?) 난 커피점' 보헤미안'에서 커피를 마시고, 아들바위에서 쉬고..하는 시간까지 해서 4시간 정도 걸렸다. - 어제 해파랑길 40코스가 사천진해변에서 끝나는데, 그 곳에서 게스트하우스까지 한 30분 정도를 더 걸어서 오늘 해파랑길 39코스(바우길 12길)은 하평해변에서 출발했다. 30분 벌어서 전체 3시간 걸린 것. - 연곡해변을 향하여. 오늘은 해파랑길 바닷길보다는 바우길 12길을 따라 걷기로 했다. 다 같으나 산으로 잠시 들어갔다 나오는 것만 다름. - 도로 옆으로 나있는 이런 자전거길과 같이 되어 있는 길을 따라 걷는다. - 길 건너편으로 커피점으로 유명한 '보헤미안' 로스팅 공장.. 2018. 4. 9.
해파랑길 39코스/ 바우길5구간 해파랑길 39코스/바우길 5구간 사천해변공원 4.7km - 경포인공폭포 2.2km - 경포대 1.9km -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1.5km - 강문해변 3.6km - 송정해변쉼터 1.5km - 강릉항(죽도봉) 0.5km - 솔바람다리 0.1km ->남항진 (5시간 30분) - 2018.03.31 - 봄이다. 어디론가 떠나야만 할 것 같은 설램으로 고속버스를 탔다. 혼자 걷기에 가장 좋은 장소라 생각되어 선택한 트래킹코스다.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멋진 찻집과 아름다운 풍광이 있는 해파랑길 39코스는 바다를 따라 걷거나, 바다 옆의 솔밭사이로 걷거다가, 경포호를 따라 둘레길을 걷고, 여기저기 놓인 유적지도 살펴보고, 하는 멋진 코스다. - 따사로운 봄볕에 다음주가 절정일 벚꽃이 벌써 하얗게 만개하여 꿈처럼 파.. 2018.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