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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오미 난동 구간2

남도이순신길(광의면사무소->지리산호수공원) - 2024.5.2 -남도이순신길(백의종군로) 구간 중 일부 : 왕복 3시간- 지리산둘레길 / 오미-난동 구간 (광의면사무소 -> 우리밀체험관) - 어제 구간을 나누어 걸은 '백의종군로'일부 구간을 오늘은 다시 나누어 '지리산 호수 공원'까지만 왕복 하기로 했다.- 광의면사무소앞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시작하여 지리산호수공원 정자에서 간식 겸 점심을 먹고, 다시 되돌아 왔다.구례의 버스를 잘 알지 못해 지리산 둘레길이나 구례 둘레길을 나누어 왕복으로 천천히 걸을 계획이다. - 벌써 라일락 등 5월의 꽃이 만발했다.- 한국농어촌 공사 앞을 지나 댐길을 따라 위로 올라간다. (오른쪽 맨끝 사진: 아까 다리를 건너 이길로 오면 바로 올수 있는 길이다. 표식이 없으니 그냥 표식을 따라 걷는 것이 편하다) - 이 .. 2024. 5. 3.
백의종군로(꽃강정자->광의면사무소) - 2024.5.1 -구례둘레길 / 남도 이순신길 /백의종군로- 지리산 둘레길 / 오미-난동 구간 중 일부 - 근로자의 날이다. 공무원들은 쉬지 않고, 대부분의 근로자들은 쉰다.공휴일은 공무원들(관공서)이 쉬는 날이라 공휴일이라는데^^ 공무원은 근로자가 아닌 모양이다.하긴 노조가 인정되야 근로자고, 노조가 인정되지 않는 곳에 근무하면 근로자가 아닌 건가 보다. - 아침에 비가 보슬보슬 내려 산이 비안개로 덮혔다. 조금씩 날이  개어가서, 산책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섰다.3월에 벚꽃이 만발했을 때 걸었던 사시천가 구례 둘레길(지리산 둘레길이기도 함)을 다시 걷기로 했다.광의면 사무소까지 슬슬 걸어가며누1시간. 다시 돌아오는데 1시간. 그렇게 2시간을 걸었다.비가 갠 후라 더욱 사물이 맑고 아름다운 날이다. .. 2024.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