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티아고 순례길
- 2023.17~18 - 흔히 '섬티아고' 불리는 순례자의 섬 기점, 소악도는 딴섬(12교회가 있는 작은 섬), 진섬, 소악도, 소기점도, 대기점도 등 5개의 섬을 합쳐서 만들어 논 순례길을 일컫는 말이다. 12개의 작은 교회를 만들어 놓아, 순교자들을 생각하며, 각 교회의 작은 성당안에서 홀로 기도를 드리기 좋도록 만들어 놓았다. 바다와 어우러진 모습이 아름다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섬이기도 하다. - 서울역에서 7시반 열차(KTX)를 타고 , 목포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송공항으로 이동헸다. 송공항에서 배를 매표하고, 배를 기다리는 동안 점심을 먹었다. 12시 30분 배를 타고 (약 40분쯤) 소악도에서 하선. 소악도 식당 겸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순례자의 길과 관련된 교회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2023.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