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4) - 예끼마을, 선상수상길, 월령교
- 2022.8.18 - 도산서원 가까이에 새로 개발된 벽화마을. 선비순례길 1코스 '선상수상길', 선성현문화단지, 예끼마을 코스 중 하나이다. 1. 예끼마을 - 누군가 이렇게 표현했다. '선비의 옥빛 도포처럼 멋스럽고 느긋함이 느껴지는 마을'이라고, 옛 건물을 갤러리, 한옥카페, 인포메이션 센터로 꾸미고 마을 곳곳에 벽화를 그려넣어 '예술적 끼가 넘치는 마을'이라고 "예끼마을'로 이름지었다. 한옥체험관, 선성현 문화단지, 등 다양한 체험거리도 있다. - 너무 큰 기대를 하고 가면 실망하지만,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벽화마을은 맞다. 2. 선상수상길 3. 월령교 - 안동의 상아동과 성곡동을 잇는 다리 - 불밝혀진 야경이 아름다워 관광지로 유명해졌다. 지금은 호수를 떠다니는 초승달 모양의 보트를 탈 수 있어 ..
2022.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