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7.2
- 코스 : 화랑대역 -> 목동천 ->신내 어울공원 입구(스탬프) -> 중랑캠핑숲 -> 망우묘지 공원 -> 깔닥고개쉼터 (3시간 30분)
깔닥고개 쉼터 -> 용마산 -> 아차산 -> 아차산관리사무소(스탬프) -> 광나루역 (1시간 40분)
- 내가 걸린 시간 : 아주 천천히 (너무 더워서 빨리 걸을 수 없음), 그리고 나무그늘에서 많이 쉬고....해도/ 4시간 정도.
/ 생태원에서 사진찍고...놀고 하면 광나루 역까지 5시간 정도.
- 장마가 몇일 계속되다가 주말에 반짝 개었다.
날이 흐리니...그래도 숲속은 괜찮겠지 하고 출발한 2코스. 전철에서 내리기 너무도 뜨거운 햇살에.
캠핑장에 붙기까지 하천길과 도시길은 너무도 더웠다. 그늘이 없음... ㅠ ㅠ (양산을 쓰고...중랑캠핑숲까지..더워...)
미친 짓이다..누가 억지로 시켰음 절대 안하는!
- 사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신내 어울 공원 입구가 가까운 봉화산역에서 내리고 싶었다. 그러나, 어차피 완주하기로 했으니..마음을 먹고 화랑대역에서 출발하여 묵동을 따라 봉화산역까지는 15분이니....1코스 끝지점에서 다시 시작했다.
- 용마 아차산 코스2 스탬프를 찍는다. (깔닥고개 앞)
- 생태원의 꽃들.(수중식물)
- 서울둘레길 2코스 (용마 아차산 코스)를 마친다.
- 날씨만 덥지 않으면 걸을 만한 거리이다.
시간이 널널...놀면서 걸었는데도....시원한 가을이나 초봄쯤 오후에 걸어도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