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0.28
- 청계산 산림욕장 둘레길을 걸으러 갔다가, 산림욕장 폐쇄 관계로 동물원 둘레길을 걷고 미술관으로 나와,
미술관에 온 김에 전시를 관람하기로 했다. 나 외에도 등산복 차림의 사람들이 많아서(아마도 나처럼 산에 왔다가 들린거겠지?...^^) 다행히 복장이 좀...관람복장이 아니어도 괜찮았다.
1. 야외 전시장
2. 전시관 내부 전시 관람
< 다다익선: 즐거운 협연>
- <다다익선: 즐거운 협연>은 오랫동안 꺼져 있던 국립현대미술관의 대표 소장품, 백남준의 <다다익선>(1988)을 대대적으로 복원해 다시 켜는 것을 기념한 아카이브 전시이다.
- 1988년 9월 15일 백남준은 국립현대미술관에 모니터 1,003대를 이용한 대규모 영상설치 작품 <다다익선>을 설치했다. 전시는 <다다익선>의 제작배경과 그 이후 현재까지 작품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생산된 아카이브, 그의 작품세계와 관련 자료를 새롭게 해석한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전시는 모두 4개 영역으로 나눈다.
- 네번째 전시관은 백남준과 <다다익선>을 오마주한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이다.
영상관에서 상영을 하고 있으니, 잠시 앉거나 서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을 찍지 않았다.)
<시간의 정원과 동그라미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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