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산, 거기 있어 오르니331

불곡산 양주의 불곡산. 임꺽정이 어쩌구 하였다는 산이어서 봉우리 이름도 임꺽정 봉이다. 바위가 많아, 봉우리 들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재미가 좋은 아담하면서도 바위봉우리의 웅장함도 갖춘 좋은 산이다. 양주 시청 쪽에서 오르는 길도 있지만 대교 아파트에서 올라 양주 시청 쪽으로 내려.. 2012. 6. 12.
주금산 (2012,05.06) 포천 주금산에 올랐다. 몽골촌쪽 비금계곡에서 두번째 오르는 길인데도 아주 낯설다.^^ 두번 다 주차장을 찾지 못해 해메고, 오르는 길을 찾지못해 몇번 왔다갔다 한 것도 똑 같다. 주금산은 베어스타운 쪽에서 오르는 길도 있고, 몽골촌쪽으로 가는 길에 주금산 중턱에서 오르.. 2012. 6. 12.
내장산국립공원-백암산 2011년 11월 12일 내장산에 오르려고 서울을 출발, 내장산에 사람이 단풍보다 많아 내장사 주차장에 차 세우는 것을 포기하고 백양사 쪽으로 차를 돌림(?) 점심 때쯤 산행을 시작하고 보니 산에서 내려오니 깜깜하다, 불켜진 절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었다. 단풍든 내장산(백암지구) 위에.. 2012. 6. 6.
포천 지장산 중리저수지에 차를 세우고 한바퀴를 빙돌아 계곡 쪽으로 내려왔겠지? 산에 오르고 다녀올 때는 생각이 참 많으나 내려와서는 다 머리 속이 텅 비어지니 아마도 산을 타는 목적을 다 달성한 것이리라,,ㅎㅎ 산에 관한 지도나 사진 들은 다른 전문 블러그에 많이 올려져 있고 자세히 안내가.. 2012. 6. 6.
대구 팔공산 대구 팔공산에 가보고 싶었다. 곤도라를 타고 중턱까지 올라가 산을 오르기 시작하면 된다. 걷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 곤도라를 타고 오르기 시작하여 정상을 지나 능선을 타고 돌아 오는데도 한나절이 넘게 걸린다 도시 안에 있는 산이라고 만만히 보아서는 안된다. 길이가 만만치 않다. 전체를 다 도는데는 하루 종일이 걸린다. 힘들지는 않다. 서울의 북한산 만큼 대구의 자랑스런 아름다운 산이다. 2011년 9월 25일에 찍은 사진이다. 내가 다녀오고 나서 곤도라 문이 열러 사고가 났다고 뉴스에 났었다. ,,,에고 무서워라, 우리나라의 안전 불감증, 사고후 정신을 차려 잘 관리하리라 믿어보자. 2012. 6. 6.
파주 심학산 파주 심학산이다. 우린 산을 그렇게 매주 다니면서도 사진 찍기를 싫어해서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지 않다가 스마트폰이 나오면서부터 산마다 사진을 찍기 시작했으니 남아 있는 그중의 한장인가 보다, 2011년 8월 25일에 찍은 사진이다. 내가 아마 현위치에 서있었겠지?...^^ 괜찮냐고? 파주.. 2012. 6. 6.
겨울 가리왕산 가리왕산 휴양림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아침 일찍 휴양림쪽에서 정상에 오르다. 2012년 1월 1,2일 가리왕산에서, 정상에 하얀 눈꽃이 피었었다. 가리왕산은 여름, 겨울,,언제가도 너무나 좋은 곳이다. 2012.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