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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숲에서 배우는 삶30

피나무 피나무 2017. 7. 18.
폐허 속 나무 폐허 속에서도 새로운 나무는 자라고. -희망과 생명을 노래하다. - 거목들이 쓰러진 자리에 홀로 자라는 새 생명, 움트다.... 2017. 4. 17.
휘어진 아름다움 휘어진 아름다움 - 네가 굳굳히 서있지 못하고 쓰려져 땅을 긴다해서 누가 손가락질 할 수 있겠느냐 이리도 휘어져 아름다운 것을. 2017. 4. 17.
친구 친구 - 뿌리는 여러 방향으로 아주 많이 뻗어나갈 필요가 있다. 하지만 몇개의 뿌리는 가주 깊고 굵게 뻗어 두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거센 바람에 쓰러지고 만다. 인간관계 또한 마찬가지다. 특히 친구는. 하지만 처음 부터 뿌리 내린 땅이 척박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뿌리는 깊게 뻗어.. 2017. 4. 17.
겸손함을 가르치는 나무 겸손함을 가르치는 나무 - 허리를 숙이지 않으면 지나갈 수 없다. 우린 때로 고개를 숙이고, 자신을 낮추어야 할 때가 있다. 2017. 4. 17.
뻥뚫린 마음 뻥뚫린 마음 2017. 4. 17.
이견 異絹 달라도 끝까지 같이 가야 한다. 어쩌면 하나 인지도 모르니. 2015. 9. 13.
척박한 삶 척박한 삶 나의 뿌리가 바위에 부딪히고, 그 위에 뿌리 내려야 한다고 해도 나의 가지가 부러져 그 상처가 덧나도 아프고 난 상처는 더욱 굵고 강하게 다시는 부러지지 않을 강함으로 남는다. 2015. 9. 13.
다시 일어섬 다시 일어섬 (再起) 절망이 너무 깊어 그 끝이 땅에 닿아도 굳굳하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은 희망에 있다. 2015.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