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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우리 국토 여행 471

순천만 2012. 01. 05 아름다운 순천만은 벌써 3번째이다. 옛날(?) 처음에는 철새도래지로 유명하여 철새를 보겠다고 버스타고,,택시타고 물어물어 갔더니.. 훵한 갯벌에 실같은 물이 흐르고,,,무성한 갈대만... 갯벌에 푹푹빠지며 철새도 제대로 못보고 돌아온 기억이 난다. 그 후로 몇년후 다시 찾은 .. 2012. 7. 18.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2012. 01. 05 낙안읍성의 겨울은 추운 날씨탓인지 사람이 없어 고즈넉하고 좋았다. 성루를 따라 걷다가 추워서 들어간 한 민속음식점의 꼬막은 둘이먹다 하나죽어도 모를 만큼 큼직하고 맛있었다. 우린 순식간에 2그릇을 비웠다. 주차장에는 동백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었다. 겨울여행지로 한.. 2012. 7. 18.
대둔산 케이블카여행 2012. 01. 05 대둔산에 케이블카가 설치된 후로는 케이블카 주차장쪽은 관광지가 되어 버렸다. 산을 사랑하는 나는 대둔산에 케이블카가 설치되기전에 설치반대 서명도 하고 그랬는데. 설치되고 나니 나도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보았다. 사람의 마음이란 참 간사한 것인지라...음... 대둔산 .. 2012. 7. 18.
김유정 문학관 2112. 02. 12 김유정 문학관에 갔다. 김유정 선생님의 생일날, 01 02 03 김유정 동상 김유정 생가 김유정 문학관 앞 관광마을 01 02 03 김유정 소설속 한장면 기사와 사진 김유정 생가와 문학관 전경 2012. 7. 8.
남이섬의 겨울여행 2012. 12.26 겨울에 남이섬의 방하나를 빌려서 뜨근한 구들장에 등을 지지며 수다를 떨었었다. 나무가 많은 곳이니 가을에는 당연 좋지만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는 겨울여행지로도 아주 좋다. 자전거도 타고, 커피도 마시고,,, 그 곳의 피자집은 유명하다고 한다. 아주 맛있었다.^^ 01 02 03 04 05.. 2012. 7. 8.
꽂지 해수욕장 할매 할배 바위 사이로 지는 석양. 아마도 봄에 노을지는 시간에 썰물인 것 같다. 여름에 갔을 때는 해가 지는 방향이 바뀌어 석양이 바위 사이에 있지 않았다. 물도 썰물이어서 사람들이 바위아래서 조개를 캐고 있었고,,, 그러니 노을을 보고 싶으면 봄에 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2012. 7. 8.
경주 튜릭아트 경주는 문화재를 보러 가는 곳이지만 보문단지 내에 있는 튜릭아트도 둘러볼 만 하다 물론 어르신 들은 좋아하지 않겠지만 아이나 연인들은 변형그림 속에서 갖은 포즈를 잡으면 사진을 찍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호기심과 장난끼가 많은 나는 처음에는 한두 곳만 찍다가 에이 찍는김.. 2012. 7. 8.
경주 2912. 02. 20 -21 경주를 다시 가 보았다. 1박2일로 부담없이 떠나기 좋은 곳. 누구나 수학여행으로 한번쯤 다녀오겠지만 사람에 떠밀려 바라보는 경주보다는 겨울 경주는 한가하게, 천천히, 꼼꼼히 둘러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밤의 첨성대 안압지 2012. 7. 8.
목신의 오후-안면도 팬션 목신의 오후 (전화-010-6211-7783) 2012.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