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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우리 국토 여행

롯데타워 아쿠아룸

by 비아(非我) 2022. 11. 9.

- 2022.11.8

 

- 서울스카이를 방문한 김에 타워 지하의 아쿠아룸도 구경하기로 했다.

- 입장료가 다소 비싸지만, 여러 카드해택을 받으면 좀 더 저렴하게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아쿠아룸 입구

 

아쿠아룸 맞은편의 카페가 아쿠아룸처럼 꾸며져 있어 신기하여 찍어 보았다.

 

입장권을 구입하고 이곳에서 검표하고 안으로 들어간다
주제에 따라 여러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로봇 물고기- 정말 신기하여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수중 통로. 머리위로 물고기가 막 헤엄쳐다닌다. 바닷속을 걷는 느낌이 난다.
통로 반대편에서

물범이 얼마나 헤엄을 아름답게 하던지 여러번 왔다갔다 하는 것을 정신없이 바라보았다. 거 문을 통과 할 때는 지느러미를 접고 유선으로 만들어 날렵하게 유형하며 빠져나간다. 우와!

 

아래 거대한 수족관이 보인다.
계속 옆 물고기의 아가미를 물고 붙어 헤엄을 친다. 왜 남의 아가미를 물고다니는 거야? 희한한 놈이시~~~

 

볼록렌즈를 통해본 물속
오목렌즈와 볼록렌즈 (세상은 어떤 렌즈를 끼고 보느냐에 따라 달라보인다는 진리)
모래 속에 몸을 박고, 몸을 반만 내민채 먹이를 잡아 먹으며 산다는 신기한 동물.
실이 여러개 달린 물고기
이 문어의 생김새와 얼굴이 너무도 응큼하여 처다보다가. 물어발에 달린 흡착기로 유리를 찍어 움직이는 것을 동영상으로 촬영해보았다. (이건, 사진)
벨루가 특별관

벨루가가 이마를 문지르는 장면

- 벨루가가 이마를 문지르거나. 입을 벌려 깜짝 놀래키는 건 우리와 친해지고 싶다는 특별한 신호라고 한다.

  너무나 귀엽게 생긴 벨루가. 인기 만점이었다. ㅎ ㅎ

 

해마
바다 터널
희귀동물이 되어가는 메부리 바다 거북
극지방 코너늬 펭귄 가족
기념품숍을 통해 밖으로 나오면 퇴장.

- 롯데타워의 아쿠아룸 탐방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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