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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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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량산 2012.06.10 안동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안동근교의 산중 하나이다. 안동댐에서 조금 더 가면 율곡선생의 서당이 있고 권씨 마을 등을 지나 있다. 제일 안쪽 입석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코스를 따라 경인봉에서 자인볻으로,,,능선을 따라 하늘다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 청량사쪽.. 2012. 6. 18.
주왕산 2012.06.09에 오르다. 너무나 유명한 여름산 주왕산. 이제는 물이 없어 죽어가고 있는 산들을 보며 가슴이 저려온다. 2012. 6. 18.
파주-생선굽는 마을 파주 심학산을 산책하고(산이야기에 소개한 대로 둘레길 산책코스가 아주 좋다 3시간 쯤 걸린다, 천천히 걸으면^^) 산에서 내려와 우연히 들린 식당이다. 산아래에는 예쁜 찻집도 (나중에 사진 올리겠다) 있고 식당도 많은데 아래 꽃마을에 양귀비가 많이 피어 있길래 사진을 찍으러 차를 .. 2012. 6. 18.
연극 그을린 사람 명동 예술극장에서 한 <그을린 사랑> 연극 CBS FM 라디오의 아침방송에 퀴즈를 넣고 당첨된 선배가 고맙게도 나를 불러 주어 보러 가게 된 연극. 영화를 너무나 감명 깊게 본지라 연극을 어떻게 만들었을지 무지 궁금하여 기대를 하고 보러 갔다. 내용을 알고 보는데도 다소 지루하고,,,.. 2012. 6. 18.
요시모토 바나나의 <슬픈 예감> 바나나의 소설 '슬픈 예감' 바나나의 다른 소설 '키친'이 개인으로서는 더 났다. 바나나는 죽음을 통해 상실감에 사로 잡힌 인간이 또 다른 관계 혹은 사랑을 시작하는 암시를 줌으로써 끝다은 절망을 없음을 이야기 한다. 절대적 외로움도 없음을.. 그래서 소설을 읽다보면 아픔에 가슴 .. 2012. 6. 18.
구봉도 구봉도, 버스로도 가능한 서해안의 섬. 해안을 따라 멋진 해안산책길도 되어 있고, 섬 중앙의 조그만 동산에는 산책로도 만들어 져 있다. 조개구이를 실컷 먹고, 칼국수는 너무 커다란 대접에 나와 먹지 못하니 조심하여 시킬 것, ㅎㅎ 노을이 정말 아름다운 연인들끼리 오후에 들려 산책.. 2012. 6. 18.
중원산 도일봉 01 02 03 중원산 도일봉 가는길 현위치에 내가 서 있다^^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양평의 산들 유명산,,뭐 그러겠지? 도일봉 정상에서 01 02 03 이날 점심때 갑자기 하늘이 깜깜해 지면서 엄지 손톱보다 &#53381; 우박이 마구 쏟아졌다. 계곡의 시원함 치마폭등 계곡따라 걷는 길이 아기자기하고 예.. 2012. 6. 12.
도락산 01 02 03 04 05 상선암주차장에서 도락산정상가는길 도락산은 소나무들이 정말 멋지다! 관록을 자랑하는 소나무들이 여지저기,,우와!... 도락산 정상에서 제봉에서 신선봉으로 산철쭉 봉오리의 아름다움 2012. 05.19일에 오르다 2012. 6. 12.
불곡산 양주의 불곡산. 임꺽정이 어쩌구 하였다는 산이어서 봉우리 이름도 임꺽정 봉이다. 바위가 많아, 봉우리 들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재미가 좋은 아담하면서도 바위봉우리의 웅장함도 갖춘 좋은 산이다. 양주 시청 쪽에서 오르는 길도 있지만 대교 아파트에서 올라 양주 시청 쪽으로 내려.. 2012.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