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리솜

- 2011.11.11

 

- 충북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365

 

- 난 숙박장소를 잘 소개하지 않는 편인데, 포레스트 리솜에서 숙박을 하고, 반나절을 숲체험을 하고..등등 시간을 보내고 나니 1박2일 정도의 휴양지로는 충분하다 싶기도 하고. 가을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을 찍은 것이 아깝기도 하고 하여 ,

가족휴양지로 소개해 본다.

- 절대 광고 아님 ! ㅎ ㅎ

 

- 포레스트 리솜은 박달재국립휴양림 바로 위에 위치하고 있다. 박달재휴양림에는 숙박을 해보았으나. 조금 더 위에 위치한 포레스트리솜은 가격이 만만하지 않고, 숙박예약도 어려워 생각지도 못했던터라. 처음 가보았더니, 친환경을 약속하고 산세와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는 구조로 잘 지어진 휴양시설이라 좋았다.

- 휴양시설안에 다채로운 메뉴의 여러 식당과 커피숍, 바베큐 식당, 맥주집, 치킨집 등 고루 갖추어져 있다.

- 호텔외에도 팬션 별채 (빌라동)들이 있어 가족이나 모임단위로 숙박이 가능하다.

- 별채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전기자동차를 타고(리솜에서 운영, 작은 전기 자동차4인승) 올라가도록 되어 있어, 그 점도 마음에 든다.

 

- 야외, 실내 수영장이 있고, 스파시설이 잘 되어 있어 스파이용객들도 많다고 한다. 난 물놀이를 안좋아해서...--::

(스파는 마침 이 날 스파시설을 수리중에 있어 가지 못함)

 

호텔 (맨션식 가족실로 구성 4인까지 가능한 숙방시설)

식당관가는 통로 (왼쪽이 식당관)

다양한 별채들과 빌라동 /별채로 이동을 돕는 전기자동차

술길 가장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커피숍

정원과 연못, 사슴동산

야경

 

호텔 안의 물긷는 여신상,

 

<아침 산책>

에코 트래킹 코스

일본 제국주의의 아픈 상처. (송진 체취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