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1코스(수락산->불암산)

- 2022.5.21

- 도봉산역 -> 화랑대역 (18.6km / 8시간 30분)

 

- 지난번에 둘레길 1코스를 걸으며 불암산에서 거꾸로 걷고,

그 때는 인증스탬프를 안하던 때여서...그냥 걸었는데

이번에는 스탬프를 찍고, 정코스 방향으로 걷기로 했다. 

 

-서울둘레길은 안내된 정코스 방향으로 걸어야 길이 햇갈리지 않고, 안내표식만 따라 쭉 가면되서 훨씬 편하다.

특히 수락, 불암코스는 수락산이 오르내림이 많아 오전에 수락코스를 걷고, 오후에 체력이 떨어졌을 때, 불암코스를 걷는 것이 체력 소모 면에서나 둘레길 걷기를 즐기는 면에서나 좋다.

 

정코스 방향은 안내 표식만 따라 걸으면 되기 때문에 사진은 그냥 정경 위주로 올려본다.

 

수락 불암산 코스 안내지도

 

도봉산역에서 내려 서울창포원 안으로 들어선다.

서울둘레길 안내소(출입문 앞에 지도와 스탬프 인증책자가 놓여 있다)

서울둘레길 시작점 스탬프 (서울둘레길 안내소 맞은편)

청포원 안 서울둘레길 시작!

 

서울 창포원을 나와 신호등을 건너 개천옆길을 따라 걷다가 다리를 건넌다.

공원 입구로 들어서서

 

서울둘레길 수락산 코스의 시작.

 

 

노원둘레산천길 (치유숲길) 코스와 겹친다.

거인 발자국 바위 (맨발이었네...^^)

 

채석장 전망대 인근

채석장 전망대에서 바라본 불암산

 

채석장

당고개 갈림길

 

당고개역으로 내려가지 않고, 순환산책길을 선택하여 돈다. (1시간 30분 정도 둘레길)

 

거인의 손바닥 바위.

수락 불암 코스는 모두다 숲길인데. 이 곳만 유일하게 도로를 따라 걷는다. (땡볕..ㅠ ㅠ)

다시 산으로 오르는 길.

 

 

 

- 수락산과 불암산의 경계 (왼쪽이 불암산으로 오르는 길 / 뒤돌아 찍은 오른쪽이 수락산)

- 드디어 불암산 코스 쪽 둘레길로....

 

연인바위

 

 

철쭉동산

철쭉동산의 스탬프 찍는 곳

정자 있는 곳에서 아래로.

불암산 전망대

불암산 등산로 입구. (사진에 보이는 문을 나가서, 좌회전 후 도로를 따라 쭉 내려가서 화랑대 역으로 간다)

 

신호등을 건너기전. 왼쪽 옛 경춘선 철길 산책로가 보인다.

 

공릉동 근린 공원

공원 앞의 스탬프를 찍고 서울둘레길 1코스 수락-불암 코스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