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갈 곳 많은 지구 여행266

이카(바예스타 섬과 나스카 라인) - 2023.11.16 1. 바예스타섬 - 이카에서 리마 방향으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파라카스'항구 앞바다에 있는 바위섬으로 '가난한 자의 갈라파고스'라 불린다. - 엄청난 수의 새(특히 다리가 빨간 새- 잉카제비갈매기) 와 바다사자,그리고 훔볼트펭귄을 볼 수 있다. - 바위를 덮고 있는 새하얀 새똥을 '구아노'라고 하는데 비료의 원료로, 19세기 페루의 주요 수출품 중의 하나였다고 한다. - 파라카스 항구에서 보트를 타고 25분 정도 바다로 나가면 여러 개의 새똥으로 뒤덮인 작은 바위섬들을 볼 수 있다. (보트 투어은 약 2시간 정도 진행되며, 신청은 파라카스 항구에서 직접하거나, 이카의 호텔에서도 할 수 있다.) - 그리고, 한가지 보트투어 Tip! : 보트투어를 할 때 보트는 오른쪽 자리가 .. 2023. 12. 26.
이카(와카치나 버기 투어) - 2023.11.15 1. 이카 - 리마에서 남쪽으로 , 차로 5시간 ~5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이카는 사막 속에 자리한 도시이다. - 이카는 볼거리가 없는 작은 도시지만, 이카에서 5km 떨어진 오아시스 마을은 와카치나와 사막의 버기투어를 하러 많은 관광객들이 찾은 곳이다. 또한 이곳에서 나스카라인을 볼 수 있는 비행기를 탈 수 있고, 유명한 새똥 섬인 바예스타섬을 관광할 수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 우리가 머문 호텔이 너무나 예뻐서 호텔사진을 올리지 않는 나도 여기저기 많은 사진을 찍었다. 2. 와카치나 - 오아시스 마을인 와카치나는 '버기 투어'로 유명하다. - 모래 언덕과 야자수들이 오아시스를 둘러싸고 있는 풍경을 보는 순간 감탄하게 된다. - 걸어서 10분 정도면 둘러볼 수 있는 작은 마을.. 2023. 12. 26.
페루- 리마 - 2023.11.14 - 페루의 수도/ 스페인어 사용/ 화폐단위-솔(Sol) - 위치: 태평양 연안의 사막지대 - 시간 ; 한국보다 14시간 느림 - 기후; 한국과 봄여름가울 겨울이 정 반대(12월~2월이 여름)여서 11월은 늦봄과 초여름에 해당한다. (비는 많이 내리지 않지만, 화창한 날보다는 안개가 끼어 있는 날이 더 많은 도시) -역사 : 19세기 초 남미 각국이 독립할 때까지 스페인 식민 지배의 중심지. 프란시스코 피사로가 잉카 제국을 무너뜨린 후, 1535년 남에에서 처름으로 만들어진 콜로니얼(식민지에 적용한 건축양식으로, 본국의 양식을 적용하면서도 각지의 풍포를 반영 혼합하여 만들어진 양식) 도시이지만 복원과 보존이 잘 되어 있지 않다. - 구시가지인 '센트로' 지역과, 남쪽의 신시가지인 '.. 2023. 12. 26.
장가계 여행- 천문호선쇼 - 2023.10.30 - 장가계 여행 첫날, 장가계 천문산을 둘러보고 내려와 밤에 천문호선쇼를 보러 갔다. - 천문호선쇼는 우리나라의 '나뭇군과 선녀'의 전설처럼, 여우(중국의 전설에 많이 나오는)가 예쁜 선녀로 변해 나뭇군과 사랑에 빠져 벌어지는 중국민담을 소재로 하고 있다. 내용과 소재는 별 것이 없으나, 중국의 대단한 감독인 장예모 감독이 만든 작품이라 정말 대단하리라 생각하며, 기대를 많이 하고 갔다. - 야외에서 별쳐지는 뮤지컬 형식의 이 쇼는 등장인물만도 합창단, 뮤지컬단, 무용단 등 몇백명의 대단한 규모이다. 천문동을 배경으로 화려한 조명이 그야말로 압권이다. - 무대옆으로 한글 자막이 나오는데 번역이 너무도 엉터리이고, 자막을 따라 자다보면 진정보아야할 무대의 아름다움을 놓치게 되므로, .. 2023. 12. 21.
장가계-황룡동굴 - 2023.11.2 - 황룡동굴은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10대 용암동굴이다. - 동굴 내부를 배를 타고 관람하는 경험은 색다른 동굴탐험을 제공한다. - 화려한 조명과 함께 빛나는 다채로운 모습의 종류석, 석순, 석주들을 볼 수 있다. - 황룡동굴의 꽃이라 불리는 높이가 19.2M나 되는 정해신침은 170억짜리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고 하니 이것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 동굴탐험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2시간 가량 걸린다. 2023. 12. 19.
장가계-황석채 -2023.11.2 - 무릉원 국가 삼림보호구에 자리잡고 있는 관광지 - 황사채, 황시채, 황씨채 등 여러 이름으로 전해져 내려오다 황석공이라는 사람이 이곳에 살면서부터 항석채로 이름지어진 곳 -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른다. 2023. 12. 19.
장가계-대협곡 - 2023.11.1 - 유리다리 위에서 내려다본 다리밑 풍경 2023. 12. 19.
장가계- 십리화랑, 금편계곡 - 2023. 11.1 1. 십리화랑 - 십리에 걸쳐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진다고 하여 십리화랑 - 모노레일로 왕복 (모노레일길 옆으로 트래킹길이 나있어 걸어가는 사람도 많다.) - 십리화랑에서 쭉 올라가면 천자산 정상부위까지 오를 수 있다. - 모노레일 안에서 바라본 십리화랑 풍광 - 모노레일을 타고, 하차하면 바로 앞에 세자매봉 부터 만난다. - 십리화랑에서 바라본 천자산 풍경 - 다시 모노레일을 타고 되돌아 온다. 2. 금편계곡 - 장가계 삼림공원 내 흐르는 계곡 - 계곡의 자태가 아름다원 '신선들의 계곡'이라고도 불린다. 2023. 12. 19.
장가계-보봉호수 - 2023.10.31 - 장가계의 반인공호수인 보봉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뱃놀이 - 수상 전통 가옥에서 전통의상을 입은 토가족 청년 남녀의 사랑의 세레나데를 들을 수 있다. - 입구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보봉호까지 가서 배를 타고, 다시 버스를 타고 나온다. - 배를 타고 보봉호에서 나와 풍경구 입구에서 폭포쪽을 구경한다. 2023.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