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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기행

기와집 순두부

by 비아(非我) 2014. 10. 1.

기와집 순두부

- 작고 허름한 기와집이 널리 알려지면서 기업화되어 버렸다.

직접 만든 하얀 순두부를 식사로 먹을 수 있다.

비지를 얻어와 찌게로 끓였는데 아주 맛있었다.

항상 늘 그 맛을 간직하기는 쉽지 않다는 아쉬움을

전에 맛있었던 식당을 다시 찾으면 항상 들곤 한다.

-정약용 생가나 드물머리, 등을 찾을 때 들려 점심을 먹기 좋다.

싸고 맛있다.

 

 

기와집 앞 은행나무의 은행이 주렁주렁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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