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6 지리산 둘레길(운리-덕산) - 2025. 6. 28 - 거리: 12.6km- 난이도 : 중- 소요시간 : 5시간 30분 (충분한 휴식과 점심 포함)- 8구간 : 운리마을 -> 원정마을 -> 임로 -> 참나무 숲길 -> 백운계곡 -> 마근담 입구 -> 마근담 계곡 -> 남명기념관(사리마을) - 구간정보 (둘레길 홈페이지 소개글) :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운리마을에서 산청군 시천면 사리까지 걷는 13.9km의 지리산둘레길. 운리를 지나 농로를 따라 걷다보면 임도를 만난다. 임도를 따라 걷는 길에서 백운동 계곡으로 가는 길을 만난다. 이 길은 나무를 운반하는 운재로였다. 임도 아랫부분에 너른 길이 울창한 참나무 숲속에 남아 있다. 참나무 숲을 걷다보면 너들도 만나고 작은 개울도 지난다. 좁아진 길을 지나 백운계곡을 만나고 백운계곡에서.. 2025. 7. 2. 지리산둘레길 (20. 방광-산동) - 2025.4.26 - 거리: 12.7km- 난이도: 중- 소요시간 : 5시간 (휴식, 점심식사 포함) - 지리산둘레길 토요걷기 팀과 '방광-산동'구간을 함께 걷다.- 늘 방광에서 산동으로 걸어서, 오늘은 반대쪽에서 시작했으면 했으나, 뭐, 함께 걷기이니 걷는 데 의미를 두기로 한다.^^ - 올 봄에 처음 본 씀바귀꽃- 왼쪽 사진은 숲길로 다시 들어서며 뒤돌아 보고 찍은 사진. 농로에서 왼편 숲길로 들어서서.- 숲해설가 분이 동행하여 나무에 대해 한참을 설명하셨느데, 들으면 뭐하나. 나무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ㅜ ㅜ- 감나무 과수원을 통과하여 다시 숲으로- 숲해설가가 제비꽃씨를 돋보기로 보여주셨는데, 아주 작은 씨에 둘러싸고 있는 단백질덩어리가 너무도 신기했다.- 제비꽃은 개미가 좋아하는 단백질을 씨.. 2025. 4. 27. 지리산 둘레길 19코스(오미-방광) - 2024.9.7 - 거리: 12.3km- 난이도 : 중- 소요시간: 5시간- 오미마을(운조루) – 용두갈림길(1.1km) – 상사마을(1.6km) – 지리산탐방안내소(5km) – 수한마을(3.2km) – 방광마을(1.4km) - 소나기 소식이 있는 날이다. 간간히 쏟아지는 빗줄기를 맞으며 걷는 기분도 괜찮았고, 지리산 둘레길 마을길을 걸을 때 햇볕이 강하지 않아 걷기 좋은, 그런 날이었다. - 지리산 토요걷기 팀과 함께 걷기를 시작한다.-정자에 있는 지리산둘레길 인증 스탬프를 찍고 출발한다. 비가 내려서 모두 우산을 쓰거나 우비를 입었다.- 주유소 앞 도로로 나와서, 쌍산재가 있는 마을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걷는다.- 하사마을을 지난다- 대나무 터널이 끝나는 지점에 벅스에 수풀에 가려져 보이지 않으니.. 2024. 9. 9. 지리산 둘레길 15코스 (원부춘~가탄) - 2024.6.1(토)- 지리산 토요 함께 걷기 모임 - 거리 : 11.4km- 시간 : 약 6시간- 원부춘에서 형제봉임도 삼거리 까지는 오르막이다.(난이도 4등급), 임도삼거리에서 치고 내려오는 길은 아주 심한 급경사라서 (난이도 5급)에 해당하는 구간이다. - 가탄방향에서 까만 화살표를 따라 걷는다면 난이도 5등급의 급경사를 올라야 하며, 지친 후 마지막 단계에서 급경사 산길을 올라야 하니, '빨간 화살표'를 따라 원부춘에서 가탄 방향으로 걷는 것을 추천한다.(단, 우천시에는 급경사 내리막길이 심하게 미끄러우므로, 만약 우천시 걷는다면 가탄방향에서 오르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 지리산 산길은 혼자 걷기 약간 무서워서, 토요일 마다 열리는 '지리산 토요 함께 걷기' 프로그램에 신청하여 함께 걸.. 2024. 6. 2. 남도이순신길(광의면사무소->지리산호수공원) - 2024.5.2 -남도이순신길(백의종군로) 구간 중 일부 : 왕복 3시간- 지리산둘레길 / 오미-난동 구간 (광의면사무소 -> 우리밀체험관) - 어제 구간을 나누어 걸은 '백의종군로'일부 구간을 오늘은 다시 나누어 '지리산 호수 공원'까지만 왕복 하기로 했다.- 광의면사무소앞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시작하여 지리산호수공원 정자에서 간식 겸 점심을 먹고, 다시 되돌아 왔다.구례의 버스를 잘 알지 못해 지리산 둘레길이나 구례 둘레길을 나누어 왕복으로 천천히 걸을 계획이다. - 벌써 라일락 등 5월의 꽃이 만발했다.- 한국농어촌 공사 앞을 지나 댐길을 따라 위로 올라간다. (오른쪽 맨끝 사진: 아까 다리를 건너 이길로 오면 바로 올수 있는 길이다. 표식이 없으니 그냥 표식을 따라 걷는 것이 편하다) - 이 .. 2024. 5. 3. 백의종군로(꽃강정자->광의면사무소) - 2024.5.1 -구례둘레길 / 남도 이순신길 /백의종군로- 지리산 둘레길 / 오미-난동 구간 중 일부 - 근로자의 날이다. 공무원들은 쉬지 않고, 대부분의 근로자들은 쉰다.공휴일은 공무원들(관공서)이 쉬는 날이라 공휴일이라는데^^ 공무원은 근로자가 아닌 모양이다.하긴 노조가 인정되야 근로자고, 노조가 인정되지 않는 곳에 근무하면 근로자가 아닌 건가 보다. - 아침에 비가 보슬보슬 내려 산이 비안개로 덮혔다. 조금씩 날이 개어가서, 산책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섰다.3월에 벚꽃이 만발했을 때 걸었던 사시천가 구례 둘레길(지리산 둘레길이기도 함)을 다시 걷기로 했다.광의면 사무소까지 슬슬 걸어가며누1시간. 다시 돌아오는데 1시간. 그렇게 2시간을 걸었다.비가 갠 후라 더욱 사물이 맑고 아름다운 날이다. .. 2024.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