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가볼만한 곳4 담양 한국 가사 문학관 - 2024. 11. 25 - 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 가사문학로 877 - 소쇄원에 들려 돌아오는 길에 소쇄원옆에 있는 가사문학관을 둘러 보았다. - 가사문학관 전시실은 2층에 1,2 전시실이 있고, 아래 1층에는 3전시실과 목판체험실이 있다. 2024. 11. 25. 담양 소쇄원 - 2024.11.25 - 위치: 담양군 가사문학면 지곡리에 있는 한국식 정원 - 소쇄원은 조선 중종 때 학자 양산보가 기묘사화로 스승 조광조가 화를 입자 시골로 내려가 은둔생활을 하던 곳이다.계곡 옆에 지은 별서정원으로, 자연미와 구도 면에서 조선시대 정원 중에서도 첫손으로 꼽힌다.소쇄원은 양산보의 호 '소쇄옹'에서 비롯된 것이며, '맑고 깨끗하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한다. - 1983년 7월 20일에 사적 제304호로 지정되었고, 2008년 5월 2일에 명승 제40호로 변경되었다. - 벌써 11월 마지막주가 되었다.1년의 농사와 생활이 마무리되는 시기이니, 한해의 빠름이 나이의 속력과 같다는 것이 실감이 난다.광주에 볼일이 있어 다녀오는 길에 담양 소쇄원을 다시 보고 싶어서 들렸다,소쇄원은 언제가도 .. 2024. 11. 25. 담양 관방제림 - 2024.9.8 관방제는 관방천에 있는 제방으로서 담양읍 남산리 동정자 마을로부터 수북면 황금리를 지나 대전면 강의리까지 길이 6km에 이르는 곳이다. 관방제가 유명한 이유는 약 2km에 걸쳐 거대한 풍치림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 풍치림을 관방제림이라고 부르는데 면적 4만 9228㎡에 추정 수령 300~400년에 달하는 나무들이 빼곡하고 자리를 잡고 있다. 그 모습이 아름다워 1991년 11월 2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2004년에는 산림청이 주최한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 수종은 푸조나무(111그루), 팽나무(18그루), 벚나무(9그루), 음나무(1그루), 개서어나무(1그루), 곰의 말채, 갈참나무 등으로 약 420그루가 자라고 있다. 현재 천연.. 2024. 9. 9. 담양 죽녹원 - 2024. 9.8 - 광주에서 구례로 돌아오는 길에 담양에 들렸다.아주 오랜만에 죽녹원과 관방제림길을 좀 걸어볼까 하고.- 죽녹원은 오랜 만에 갔더니, 많이 변해 있었다. 완전히 정비 된 것을 물론이고, 상가와 음식점들도 생겼다.주변에 아무 것도 없었는데, 완전히 관광단지 처럼 변하고, 체육관도 들어서 있어서 다른 곳에 온 기분이 들었다. 입장권(성인 3000원)과, 죽녹원 안내지도- 봉황루 1층은 찻집(아이스크림도 판다) 2층은 사진 전시 및 전망대, 봉황루에서 바라본 죽녹원 앞 분수 광장 (계속 분수가 나오더니, 내가 바라보는 동안 분수가 물을 뿜지 않는다. 시간 맞추어 나오나 보다)- 담양의 옛날 모습의 사진들. 대나무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생활 용품을 만들고 장에 내다 팔았나보다.- 바람이 솔.. 2024.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