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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숲에서 배우는 삶31

아보리스트 - 클라이밍 장비를 이용해 나무위로 올라가 수목을 관리하는 사람들을 '아보리스트'라고 한다.지리산 씨 협동조합에서 '숲밧줄 놀이' 연수가 있어 참여하면서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댜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 요즘은 부쩍 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 '숲밧줄'이 설치되어 있는 곳을 자주 보게 되어,  '트리클라이밍'하는 장소 인 줄 알았는데, '트리틀라이밍'이 '수목관리사'에서 시작되었다니  정말 신기했다. - 클라이밍 장비를 이용하여 높은 나무위로 올라가 위험한 가지를 제거하기도 하고, 우수 종자를 채취하는 등 나무를 잘 자라도록 관리하는 일이라니 스릴도 있고, 좋은 일도 하는 좋은 직업인 것 같다. - 나는 '숲밧줄 놀이'를 어떻게 하는 건지,  호기심에서 갔는데, 너무도 재미있었다.우리나라에서는 아직.. 2024. 6. 29.
응봉산 까만 소나무들 - 화재로 타버리고도 살아남은 소중한 숲 - 까만나무, 텅빈 나무, 그리도 새살을 만드는 생명력 2023. 3. 4.
사려니오름의 나무들 사려니 오름의 나무들 - 2019. 10월 2019. 10. 18.
제주도의 나무들 제주도 한라산의 나무들 - 2019년 10월 한라산에서 2019. 10. 18.
한줄기 희망만 있어도 무엇이 우릴 살아가게 하는가? 한줄기 희망만 있어도 우린 삶을 지탱할 수 있다. 2019. 6. 22.
뻥 뚫린 마음 2017. 12. 2.
끌어안음 끌어안음 -끌어 안음은 포옹과는 의미가 다소 다르다. 아마도 포용에 가까울 듯. - 못난 새끼도 내 새끼. 단점도 나. 가장 문제가 많은 사람도 내 원안으로 끌어 안을 수 있는 것. 그 것이 끌어 안음의 의미다. 2017. 12. 2.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7. 11. 30.
다시 일어섬 다시 일어섬 2017.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