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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올레, 둘레 자박자박 걷기155

구례의 길(자전거 도로 쉼터/용호정) 1.  자전거도로 쉼터- 2024.5.2- 구례의 길/섬진강어류생태관 -> 자전도로 쉼터 구간- 자전거 섬진강 종주구간을 걷는 길과, 도로를 따라 걷는 길이므로 자전거로 가는 것을 권하다.  2. 월전리 입석- 지도에 월전리 입석이 중간에 있어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지 궁금하여 가보았으나, 지도에 표시된 곳에 비닐하우스만 서 있고, 입석은 없어졌다.- 공연한 발걸음 ㅜ ㅜ 3. 남도 이순신길 (서시천파고라 ->> 용호정)- 2024.5.6- 지리산 둘레길/오미-난동 구간 중 일부 - 서시천파고라에서 철의사석주관까지는 13 km로 4시간 30분 걸린다고 나와 있다.- 차를 가지러 왕복해야 해서 매일 끊어서 걷고 있는데, 오늘은 날도 흐리고, 소나기 소식도 있어 둑방길을 걸었다.해가 쨍쨍한 날에는 걷기 힘든 .. 2024. 5. 6.
구례의 길/섬진강 둑방길 공사 구간 - 2024년 3월 부터 시작한 구례의 길3월에 벚꽃이 섬진강가에 만개했을 때 걷고, 나머지 건너 뛴 구간구간을 다시 걷는데, 섬진강 방조 공사로 여기저기 길이 막혀있다.구례는 2020년에 커다란 홍수 피해를 입었다. 그래서 그 이후로 여기저기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아직도 진행중이다.10월까지 공사가 이어진다고 적혀 있는 곳도 많으니, 올해 걷기는 힘들지도 모르겠다.- 이 길은 섬진강 자전거 도로 구간이기도 하고, 지리산 둘레길 구간이기도 한 곳이어서  섬진강 자전거길을 가거나, 지리산 둘레길을 걸을 때 참고하면 좋다.   1. '섬진강길' 구간 중 : 섬진강 대숲길 -> 서시천 구간 서시천 파고라에서 시작하면 이렇게 다리밑을 걸어 다리건너편으로 가면 공사중이라 길이 없다.> - 섬진강 대숲에서 출발하.. 2024. 5. 6.
남도 이순신길(지리산 호수공원->산수유시목지) `- 2024.5.4 - 구례둘레길/ 남도 이순실길/ 신수유시목지~광의면 사무소 구간(4시간) 중 일부- 걸린시간 :: 왕복 4시간 (편도 2시간) - 주의 : 전 구간이 시멘트 길에 그늘이 없어 걷기 힘들다.        (비오는 날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함)- 5월 현재  - 햇볕은 뜨거운데, 그늘도 없는 시멘트 길을 걸으며 '우산이라도 쓸 걸'하며 무척 후회를 했다.'왜 이 길을 걷고 있나?'싶기도 하고 , '이거 미친 짓인걸!'하며 혼자 중얼거리고, 투덜거리며 걸었다.걸어가는 도중에 '카카오 자전거'를 누가 세워놓고 간 것이라도 타고 갈까? 하고 웹을 켰다가, 앞의 길이 어떻게 될지 몰라 그냥 걸으며, 또 후회했다.  아마도 구례군청에서는 나처럼 진짜 걸을 줄 몰랐나보다. '구례둘레.. 2024. 5. 5.
남도이순신길(광의면사무소->지리산호수공원) - 2024.5.2 -남도이순신길(백의종군로) 구간 중 일부 : 왕복 3시간- 지리산둘레길 / 오미-난동 구간 (광의면사무소 -> 우리밀체험관) - 어제 구간을 나누어 걸은 '백의종군로'일부 구간을 오늘은 다시 나누어 '지리산 호수 공원'까지만 왕복 하기로 했다.- 광의면사무소앞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시작하여 지리산호수공원 정자에서 간식 겸 점심을 먹고, 다시 되돌아 왔다.구례의 버스를 잘 알지 못해 지리산 둘레길이나 구례 둘레길을 나누어 왕복으로 천천히 걸을 계획이다. - 벌써 라일락 등 5월의 꽃이 만발했다.- 한국농어촌 공사 앞을 지나 댐길을 따라 위로 올라간다. (오른쪽 맨끝 사진: 아까 다리를 건너 이길로 오면 바로 올수 있는 길이다. 표식이 없으니 그냥 표식을 따라 걷는 것이 편하다) - 이 .. 2024. 5. 3.
백의종군로(꽃강정자->광의면사무소) - 2024.5.1 -구례둘레길 / 남도 이순신길 /백의종군로- 지리산 둘레길 / 오미-난동 구간 중 일부 - 근로자의 날이다. 공무원들은 쉬지 않고, 대부분의 근로자들은 쉰다.공휴일은 공무원들(관공서)이 쉬는 날이라 공휴일이라는데^^ 공무원은 근로자가 아닌 모양이다.하긴 노조가 인정되야 근로자고, 노조가 인정되지 않는 곳에 근무하면 근로자가 아닌 건가 보다. - 아침에 비가 보슬보슬 내려 산이 비안개로 덮혔다. 조금씩 날이  개어가서, 산책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섰다.3월에 벚꽃이 만발했을 때 걸었던 사시천가 구례 둘레길(지리산 둘레길이기도 함)을 다시 걷기로 했다.광의면 사무소까지 슬슬 걸어가며누1시간. 다시 돌아오는데 1시간. 그렇게 2시간을 걸었다.비가 갠 후라 더욱 사물이 맑고 아름다운 날이다. .. 2024. 5. 1.
천은사 생생의 길 - 2024.4.22 1. 나눔길(소나무숲 입구~불심원 , 1.0km) 2. 보듬길(수홍루~제방~천은사 산문 , 1.64km) 3. 누림길(천은사 산문~ 수홍루, 0.7km) - 천은사를 여러번 다녀오고, 그곳에서 템플스테이도 오래전에 했건만 '생생의 길은 그 후에 생겼는지 이름이 지금 붙여진 건지 알 수 없지만, 한 번도 걸어보지 못해서 노고단에서 내려오는 길에 천은사에 들렸다. - 천은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 천은사 카페'가 있는 곳 바로 옆으로 이렇게 나 있는 길로 내려선다. 여기서부터 '누림길'로, 저수지를 한 바퀴도는 길이다. 이곳부터 저수지 뚝(제방) 까지를 '누림길'. 건너편을 '보듬길', 그리고 천은사 뒤로 소나무숲길을 따라 걷는 길을 '나눔길'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시작하면 전체를 한.. 2024. 4. 22.
화엄사 치유의 숲길 - 2024.4.13 - 지리산에 위치한 화엄사의 치유의 숲길을 걸으려 아침에 출발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 한적하여 화엄사 암쪽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연기암까지 이어진 치유의 숲길을 걸어 다시 화엄사로 돌아왔다. - 화엄사 -> 연기암 (30분) ->화엄사로 돌아오는 시간 (왕복 1시간 거리) - 너무 짧아 아쉬운 길이다. 연기암까지 가는 1코스 산길로 올라가, 코스2길로 돌아내려오는데, 코스2는 찻길(시멘트길)이다. 화엄사에서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서, 다시 그길로 내려오는 것을 추천한다. - 연기암에서는 멀리 섬진강이 보인다. - 연기암에서 조금 내려와 연기암 앞의 찻집에서 대추차를 마셨다. 수제 대추차가 아주 맛있었다^^ - 이번 산책의 목적이 치유의숲길을 완주해 보는 것이 목적이므로 치유의 숲길.. 2024. 4. 16.
구례의 길 완주인증제 - 구례의길 : 총 100km - 자연과 역사 & 쉼이 있는 여정 - 관련 자료는 구례군청에서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도 신청 가능) - 구간을 다니면서 인증스탬프함에서 도장을 찍으면 된다. - 구간별로 완주를 하면 완주배지를 한개 씩 받을 수 있다. 3개의 구간을 완주하면 구간완주배지 3개와 메달, 그리고 완주증을 받을 수 있다. - 완주증이나 구간 배지는 구례군청(문화관광실)에서 받을 수 있음. - 아직은 길이 완비되지 않아 구간구간 도로가를 걸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 길을 완주하는 의미보다는 구간구간의 관광명소를 찾아, 스탬프를 찍고, 구간구간의 아름다운 길을 걷는 재미를 느껴보길 권한다. - 스탬프함을 찾아 스탬프를 찍는 것은 마치 보물찾기를 하듯 재미를 더한다. 2024. 4. 2.
지리산 육모정 순환길 - 2024.3.23 - 육모정 주차장 ->육모정 -> 용호정 - 소나무숲길 ->순환길 한바퀴돌아 다시 용호정 ->소나무 숲길 -> 주차장 - 걸린시간: 약 30분 - 구례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올라오는 길에 지리산 입구 구룡계곡에 있는 육모정에 들렸다. 잠깐 숲속에서 산책을 하고 올라가려고 '육모정 순환길'을 걸었다. 구룡계곡 아홉구비를 돌아오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준비도 안된 상태라, 간단히 바람도 쇨 겸하여 들린 곳이다. - 다시 용호정으로 올라, 소나무숲을 지나, 주차장으로 간다. 2024.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