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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 책· 영화. 그리고 채움과 비움.

구례 가볼만한 곳13

2025 구례 산수유 축제 - 2025.3.15 - 구례 산수유 축제가 오늘 개막을 했다. 늦은 추위 탓인지, 오늘 내린 비 탓인지 만개하던 산수유 꽃이 멈추어 버렸다.다음 주 부터 갑자기 추워진다니, 다음 주 주말에는 만개한 산수유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굳이 개막식과 공연을 보는 것이 아니라면, 다음 주나 그 다음 주 평일에 오는 것을 추천한다. - 오늘 친구들이 시간을 내서 산수유 축제장을 찾았다. 사람들이 북적이기 전에 오전 일찍 갔는데도이미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는 차들로 길이 꽉 차있다.그래도 도로를 통제하고 일방통행으로 만들어서오고가는 차량으로 서로 막히고 밀리는 일이 없어 참으로 잘 했다는 생각을 했다.- 나는 작년에 이어 반곡마을에 주차를 하고(주민 특권 ㅎ ㅎ) 꽃담길을 지나 전망대로 갔다가, 다시 꽃담길 서시천.. 2025. 3. 15.
구례 가을 여행(3일) - 2024.10.29~31 - 구례 여행 3일차이다.- 점심 기차를 타야 하기 때문에, 오전에 아침을  간단히 빵으로 먹고, 사성암에 올랐다.오산에 구름이 걸려 있어, 구름 속의 산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 했는데, 오히려 중턱에 구름이 보이고, 사성암에 올랐을 때는 해가 빛나고 있었다.가을 단풍이 아름답게 들어서, 빨간 가을날의 사성암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 구례, 섬진강 그리고 노고단과 천왕봉 - 사성암에서 내려와 이른 점심을 먹었다. 사성암 순환버스를 타는 주차장 앞 '들깨순두부'는 늘 맛있다. - 구례구역으로 가는 길에 '섬진강 대나무 숲'에 있는 라플라타 카페에 들려 커피를 마시고, 열차를 타기 위해 출발했다.- 구례 2박 3일의 여행을 마치고, 일행은 기차를 타고 떠났다. 2024. 10. 31.
구례 가을 여행(2일) - 2024.10.29~31 - 구례 여행 2일차. 아침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화엄사 '치유의 숲길'을 향해 출발했다. - 화엄사 치유의 숲길은 화엄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화엄사 옆 계곡을 따라 걸어 올라가 연기암까지 이어진다.연기암에서 도로를 따라 내려오는 순환길로 되어 있으나, 도로길을 걷기 싫어서, 올라간 숲길로 다시 내려왔다.- 연기암까지 30분 정도 올라가면 된다. 연기암 앞에 있는 찻집의 대추차가 맛있다. - 연기암 가는 길 / 연기암 앞 찻집, 그리고 입구- 소원을 빌고, 약수를 마신다.- 관음전의 다람쥐가 도토리를 물고 오다 , 나를 보고는 놀라서 어쩔 줄 몰라 굳어버렸다. ㅋ ㅋ ㅋ- 연기암 구경을 마치고, 다시 치유의 숲길 온길을 되짚어 내려온다. - 화엄사 구경을 마치고, 점심을 .. 2024. 10. 31.
구례 가을 여행 (1일) - 2024.10.29~31 - 구례에 가을을 보려 온다고, 한달 전에 기차표를 예매하고, 드디어 ktx를 타고 구례여행을 왔다. - 11시 10분 구례구역에 도착하여, 점심을 간단히 김밥으로 먹고,구례수목원에 단풍을 보러 갔다. - 올해 단풍이 늦은 탓인지, 단풍이 들지 않아, 여름인지, 봄인지,^^- 아무도 없는 수목원길을 걸어 산책을 하고,  수목원 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 지리산둘레길20코스를 따라 하산을 했다. - 주차장에서 내려 입구에서 제일 먼저 마주한 꽃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대상화'라고 한다.) - 어? 이 꽃은 봄에 피는 꽃 아닌가?....봄인지 가을인지......계절 감각이 없다.- 구실잣밤나무의 노란 수피, 비쭈기나무의 노란 수피 (만지면 손에 묻을 듯한)- 나는 국화류는 모두 색.. 2024. 10. 31.
수락폭포 -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자락의 거대한 폭포 - 여름에는 찾는 사람이 많아 아래 무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 올라가는 것이 좋다. - 평일에는 수락폭포 앞에 차를 세울 수 있다.- 전에는 수락폭포 앞에 차를 세웠는데, 이번에는 그냥 무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 올라갔다.(길이 비교적 넓지 않아 맞은 편에서 차가 오면 피하는 것이 싫어서라는 것이 이유이다)- 비에 젖은 소나무의 거미줄 - 아쉬움으로 폭포를 뒤로 하고,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길에 길옆으로 핀 야생화와 그 곳에 매달린 무당벌레, 나비 등을 찍는다.- 뒤에서 내려오시던 할머니분들이 "무엇을 보고 있느나?"고 쪼그려 앉아 있는 나에게 묻는다."무당벌레가 아주 많아요"라고 대답하니, "도시 사람들은 벌레를 보면 신기해 하지" 하면서 웃으신다... 2024. 7. 18.
지리산정원 - 2024.5.12 -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377-37 - 야생화 테마단지, 지리산 자생 식물원, 구례 생태숲, 숲속수목가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실제 가보니 잘 구분이 되지 않는다.- 하늘정원, 숲속휴랜드...등등의 이름만 보이는 것을 보니 내가 한쪽만 보고 왔는지도 모르겠다.- 자세한 것은 '지리산 정원'홈페이지를 확인해보면 된다. -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4계절 다른 꽃들과 나무로 계절별 색다른 즐거움을 줄 것 같은 곳이다. 동선이 서로 이어지지 않아 그 점이 좀 아쉽고, 아직도 덜 정비된 곳이 곳곳에 보이긴하지만 안정화되면 꽤 괜찮아 질 것 같다. 다른 수목원들에 비해 규모가 작은데, '정원'이니 넓은 정원을 거닌다고 생각하면 다소 아쉬움이 덜하다. 산 건너의 '구례수목.. 2024. 5. 12.
구례수목원 - 2024.5.4 - 구례수목원은 '지리산정원'과 산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지도를 보면 마치 하나로 붙어있는 것 처럼 나와 있으나, 차를 타고 가보면 정 반대 방향을 가르킨다.(갈림길에서) 지리산정원이나 구례수목원에서 건너가는 이어진 길이 있으나, 막아 놓아서 왕래 할 수는 없다. 산을 넘어가야 해서. - 구례수목원은 다른 수목원들과 다르게 지리산 산자락을 이용해 만든 수목원이라 언덕위에 있다. 오름과 내림이 있어 걷기 불편한 분들은 이용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 일단 전망대로 올라가서 차례로 내려오면서 보는 것이 좋다. - 나는 쉼터에서 점심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전망대로 올라가 관람, 내려오면서 꽃도 보고, 사진도 찍고 했더니 거의 2시간 반 정도를 그곳에 머물렀다. 자그마 하.. 2024. 5. 5.
구례 벚꽃 50리 - 2024.3.29~31 - 구례에 벚꽃이 만발했다. 도로를 따라 온통 벚꽃을 하얗다. - 구례의 벚꽃길은 서시천을 따라 차없는 거리로 벛꽃사이를 걸을 수 있다. - 이번 주말에 벚꽃으로 온통 하얀 구례로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사실 내가 보기에는 서울 여의도나 안양천 뚝방길 벚꽃길이 더 아름답긴한데, 늘 꽃보다 사람이 더 많아서 한가로운 여유를 즐길 수가 없어 그 아름다움을 느끼기 힘들다. ) - 구례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 벚꽃의 아름다움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차를 타고 달리는 모든 길이 벚꽃이 만발하여 올해는 벚꽃 속에 푹 빠져 니낼 수 있었다. - 길 안쪽으로 작은 주차장이 있다. 2024. 3. 31.
구례 화엄사 홍매화, 들매화 - 2024.3.22 -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 544년 (백제성황 22년) 연기조사가 창건한 고찰/ 임진왜란 때 불타없어진 것을 조선왕조 1630년 (인조 8년)에 재건하여 7년만인 인조 14년에 완성된 절, 대한불교 조계종 제19교구 본사이다. - 화엄사는 국보로 지정되어 있고, 많은 보물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 화엄사에 홍매화가 만개했다는 소식에 화엄사를 찾았다. 벚꽃축제 첫날인데도 벚꽃이 피지 않아 사람들이 꽃구경을 하러 화엄사로 다들 모였는지,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홍매화 주변에 모여있었다. - '홍매화'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고, 드라마 '들매화'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한 고찰이 되었다. - 화엄사 입구의 '말하지 말고, 보지 말고, 듣지 말라'는 3개의 석상은 '말.. 2024.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