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빵집 이성당
- 인터넷과 핸폰의 시대라 그저 유명하다고하면 다들 줄을 서서도 산다.
그냥 나도 먹었보았다는 재미로 긴줄을 참고 서있었다.
그 바람에 일정을 조정해야 했지만.... 군산에서 1박한 김에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 야채빵과 앙금빵을 사려면 긴 줄을 서야하고
다른 빵을 사려면 그냥 들어가 사면된다.
- 10시에 빵이 나오니 9시 30분쯤 부터 줄을 서야 한다. 이런..(토, 일만 드렇겠지?)
- 난 이집의 야채빵을 좋아하여 즐겨 먹는 편인데, 이번에는 앙금빵도 사다 냉동실에 넣어 놓았다가
녹여 먹으니 그도 맛있고, 아이들이 더 좋아했다.
굳이...줄 서서 살필요가 있는지?...나도 잘 모르겠다.
- 대전에서도 대전역에 있는 빵집에서도 사고, 본점에서도 샀는데...그쪽은 고로깨가 유명하다.^^
이성당 앞 긴 줄...
빵집 내부
커피, 아이스크림 등등 도 판다.
따끈한 빵을 카레라떼와 함께 먹었다.^^
'맛 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젯놀이 (0) | 2017.01.10 |
---|---|
안양의 물회 맛있는집 (0) | 2017.01.10 |
김포의 갤러리 카페 도솔 (0) | 2016.11.18 |
대구 막창골목 (0) | 2016.10.14 |
동해 삼척항 곰치국 (0) | 2016.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