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파정(서울미술관)
- 서울 종로구 부암동
- 서울미술관 안으로 들어가서 3층으로 올라사면 석파정으로 가는 연결 통로가 나온다.
(안내해설사가 12시, 2시 등 있고, 매표는 서울미술관과 따로 해야 한다. 예약하고 가면 좋다)
- 석파정은 흥선대원군의 별서이다.
(별장은 여름한철 이렇게 잠깐 머물러가는 곳이고, 별서는 그것보다는 더 길게 기거하는 곳이라고 한다.)
- 서울미술관이 있는 거리 (멀리 북한산이 보인다)
- 석파정 입구 (이곳으로 들어갈 수 없고, 서울미술관을 통해 들어가도록 되어 있다)
- 서울미술관 출입구
- 서울미술관 회화전도 한다고 해서 겸사겸사 같이 보러 갔으나, 사정으로 안한다고 하여 바로 3층으로 올라갔다.
- 해가 쨍쨍한 가을날이라 안내판에 사진을 찍는 내 그림자가 어렸다. 겉옷을 벗어 손에 들고 핸폰을 찍었더니 이상하다. ㅜ ㅜ
- 흥선대원군
- 석파정의 노송 , 600~650살 정도로 추정,
- 이 문을 지나 뒤채로 간다.
- 위의 문은 해설사가 해설을 마친후 잠시 열어주기 때문에 들어갈 때는 이 뜰을 지나 돌아들어갔다.
부암동 전체가 내려다 보이고 북악산이 마주한 아름다운 풍관을 볼 수 있는 뜰이다.
- 고종이 하루 머물면서 이집을 김씨 일가의 손에서 뺏었다는 별채
- 고종이 별서에 오면 머울곤 했다는 방이다. 앞의 판넬은 고종의 사진 인데 햇빛에 반사되어 찍히지 않았다.
- 뒤채에서 내려바본 대원군 별서,
- 삼계동 각자
- 석파정 가는 길
- 중국 송나라의 건축양식을 따라 지었다는 화강암석 받침의 석파정.
- 이곳에서 흥선대원군이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 석파는 대원군의 호.
- 바위에 새겨진 '소수운련암'이라는 글 그대로 '물을 품고 구름이 발을 치는' 아름다운 계곡을 배경으로 한다.
- 석파정에서 너럭바위(코끼리 바위)로 가는 길
- 너럭바위(코끼리 형상을 닮아 코끼리 바위라고도 한다.)
- 너럭바위의 크기를 알아보기 위해 모델과 함께^^
- 너럭바위에서 산책길을 따라 한바퀴 돌아본다. 석파정뒤로 길이 나있다.
- 산책길에서 숲이 우거져 아름다운 길이다.
- 산책길에서 바라본 흥선대원군 별서.
- 신라시대의 탑인데. 경주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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