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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토 여행

밀양여행(1박2일)-둘째날

by 비아(非我) 2019. 7. 29.

밀양 여행(1박2일)- 둘째날

- 2019.7.28


1. 표충사

- 재약산 기슭에 잡리잡은 사찰로 사명대사의 호국성지로 널리 알려진 사찰.

- 임진왜란 때 나라를 위해 의병을 일으키신 사명대사, 서산대사, 기허대사를 모신  표충사당을 이곳으로 옮겨 오면서 절의 이름을 '표충사'라 개명했다고 한다.

(원효대사가 삼국통일을 기원하고자 창건한 죽림사 에서, 신라 흥덕왕의 셋째 왕자가 약수를 마시고 피부병을 치료했다고 하여 영정약수가 나는 절로 이름을 '영정사'라 개명했다가, 다시 표충사가 되었다고 한다)


- 일주문




- 삼층석탑






- 칠성각


- 대웅전


- 대웅전 맞은편의 넓은 각. (바람이 엄청 시원하게 불어서...)

- 서산대사, 사명대사, 기허대사

- 베롱나무의 베롱꽃이 희드러진 아름다운 절이다.

- 표충사 주차장에서 멀리 보이는 것이 아마도 천황산 정상(사자봉)일것 같다.


2.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 케이블카를 탔다. 케이블카 승강장 뒤의 천황산의 암사자 바위가 보인다.

- 얼음골이 내려다 보인다. 오른족으로 호박소도.

- 전망대가는길.


- 전망대에서 증명사진, (갑자기 비구름이 몰려오면서 시야를 뿌옇게 가린다. 구름의 움직임이 어찌나 빠른지, 전망이 보였다, 안보였다..바람이 억세게 불었다 말았다...변덕스런 날씨다.)

- 영남 알프스로 불리는 천황산, 가지산, 신불산. 재약산....영남 알프스 종주 코스가 있다.

- 천황산으로 하여 하산하는데, 약 1시간 정도(?) 걸린다는 안내판이 있다.


2. 얼음골

- 7월 정도까지 얼음이 얼어 있다는 얼음골.

- 천황사를 지나자 마자 계곡으로 들어서면 에어컨 바람 같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 내려와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근다. 물이 너무 차가워서 30초 이상 버티기 힘들다^^


3. 밀양 읍성

- 이곳 성곽과 영람루가 이어져 있어 넘어갈 수 있게 되어 있다.



4. 밀양 관아


5. 영남루

- 밀양 남천강 앞 아동산에 위치.

- 밀양루 올라가는 계단. (이렇게 편리한 계단을 생각해 내다니!!!. 정말 감탄. 다른 곳도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좋겠다.)

- 영남루

- 영남루에 올라 남천강을 바라보이는 밀양 시 전경

-  천진궁( 단군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곳. 고구려 가야, 백제, 신라의 시조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 박시춘 선생의 생가 (영남루가 있는 마을 첫번째 집)

- 사명대사(유정) 동상



6. 다시 밀양역으로


<밀양 관광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