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사
-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에 위치
-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등재(2019)
-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인 극락전(국보 제 15호), 대웅전(국보 제311호)
- 후불벽화(보물 제1614호), 목조관세음보살좌상(보물 제1620호), 화엄강당(보물 제448호), 고금당(보물 제449호)
- 1천년 넘게 우리 불교문화를 계승하고 지킨 종합승원 7곳가운데 한 곳으로 문화유산에 등재.
- 2019.9.24
- 일주문
- 만세루
- 극락전 (국보 제15호)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로 추정되며, 주심포계의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건물.
- 대웅전 (국보 제 311호) 기둥사이가 넓고 5포작이라서 포작사이의 벽이 넓어보인다.
- 영산암으로 오르는 계단
- 영산암 입구
(누마루 밑의 문과 그 높이는 불과 다섯 자 남짓하여서 머리를 술이지 않으면 들어갈 수가 없게 하였다.
이를 보고 건축가 송효사씨는 '이 건축이 쉽사리 바깥 사람에게 그 내부를 열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고 하였다.)
- 영일산은 영화 "나라말싸미'의 장면을 이곳에서 찍어 더욱 유명해졌다. 아름다운 암자라 영화를 많이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1989)에서 늙은 스님이 문을 열고 해진을 부르는 ㄳ이 이 영산암의 법당인 응진전)
- 영산암은 여섯채의 집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당을 가운데 두고 남쪽의 우화루(석가모니가 설법을 할 때 꽃이 비처럼 떨어졌다는 뜻)와 마당을 마주하는 법당인 응진전, 그 옆의 삼성각, 마당의 좌우측에 승방과 주지실, 노전채로 되어 있다. 마당 한쪽의 배롱나무가 아주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