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9
1. 방호정
- 광해군 11년 (1619) 9월에 방호 조준도가 지은 정자로 방호공이 44세 때, 돌아가신 어머니를 사모하는 마음이 간절하여 생모 안동 권씨의 묘가 바라다 보이는 이 곳에 정자를 세웠다고 한다.
2. 신성리 공룡 발자국
- 청송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 중 하나
- 연점산 등산로 입구에 위치
3. 백석탄
- 흰 바위가 백옥 같이 펼처진 백석탄 (하얀 돌이 반짝이는 개울) : 흰색 사암으로 이루어진 퇴적암 지구
- 계곡의 수려함과 산모퉁이를 따라 굽이굽이 흐르는 계곡에 이어 흰 돌이 모여 여울을 만드니, 이름하여 백석탄이다.
- 기묘하게 생긴 바위들이 진정 태고의 신비를 가득 품은 절경이며, 백년설로 뒤덮인 듯 신들의 땅 히말라야를 축소하여 고스란히 옮겨 놓은 이국적인 모습이다.
( 안내 설명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