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서로 국경을 이웃집 드나들듯이 검열없이 그냥 통과되어 지는
나라가 대부분이지만,
동유럽은 공산국가 였던 나라가 많아서
유럽협정에 가입되어 있지 않는 나라는 국경을 넘어갈 때
검열을 받아야 한다.
검열하는 방법과 검열소의 모습은 나라마다,
대륙마다 달라 다소들 특색이 있는데
유럽은 비교적 간단하여
마치 톨게이트를 넘어가는 것 같다.
하지만 간혹 검열관이 기분이 나쁜(?) 경우는
긴 차 행렬로 무지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도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우린 엄청 빨리 , 여권검사원이 차에 올라 감시 도는 것으로 통과하였는데
기사가 '자기 빽'으로 그리 되었다고 잘난체(?)를 해서 우릴 즐겁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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