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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토 여행

하동 평사리 최참판 댁

by 비아(非我) 2022. 1. 21.

- 2022.1.14

- 그냥 방문하는 것보다는 <토지>를 읽고가면 더욱 의미가 있는 곳. (그냥가면 아무런 볼거리 없을듯^^)

- 소설속의 인물들이 살았던 집들을 둘러보며, 마치 역사속 실제 인물들처럼 느껴지는 정겨운 곳이다.

 

소설토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평사리 최참판댁을 중심으로한 마을 입구

 

물레방아간

 

목화를 울타리처럼 엮어 놓았다.

 

최참판댁 입구

 

최참판댁 바깥채에 걸린 박경리 작가의 연대보

 

별당입구, 대문을 들어서면 연못이 보인다. 능소화가 피었다는...이곳에서 누군가가 처엄 만났는데...별당아씨였는지..서희였는지..햇갈리지만.

 

사랑채, 이곳에서면 평사리 들판이 한눈에 펼쳐진다.
멀리 섬진강까지 보인다.
별당 가는 길 (최참판댁 뒤쪽 대숲)
이곳에 머물렀을 곱사등이 도령을 생각하며 마음이 아팠다.
문학관 가는길. (게스트하우스가 많이 들어섰다)

 

박경리 토지 문학관

 

문학관 마당에서 바라보는 평사리 들판이 아름답다.
토지 문학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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