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삐용(2019)

Papillon, 2017

 

- 개봉 : 2019.2.27

- 법죄, 드라마

-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몰타, 미국

- 15세이상관람가

- 133분

 

- 감독 : 마이클 노어

- 주연 : 찰리 허냄, 라미 말렉

 

 

<영화 소개>

 

인생을 허비한 건 유죄, 자유를 향한 끝없는 탈출!

능숙한 금고털이범 ‘빠삐’(찰리 허냄)는 살인 누명을 쓰고 종신형을 선고 받는다.
수감된 곳은 죽어서야 나올 수 있다는 악명 높은 기아나 교도소.

한편, 국채위조범으로 잡힌 백만장자 ‘드가’(라미 말렉)는
돈을 노리는 죄수들로부터 위험에 처해지고
‘빠삐’는 탈출 자금을 받는 조건으로 ‘드가’를 보호한다.

우정을 쌓아가며 서로 의지하게 된 두 사람은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는데…

오로지 자유만을 꿈꿨던 두 남자의 뜨거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음 영화소개)-----------------------------------------------------

 

전세계 30개국, 1300만부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원작자이자 '빠삐'의 실제 모델인 알리 샤리에르의 인생 자체가 담긴 새로운 <빠삐용>이라는 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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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973년 빠삐용

 

- 개봉 : 1974, 9,.7

- 재개봉 : 2016.8.25

- 미국, 프랑스

- 청소년관람불가

- 150분, (재개봉 151분)

 

- 감독 : 프랭클린J.샤프너

- 주연 : 스티브 맥퀸, 어스틴 호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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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스티브 맥퀸이 주인공인 이 빠삐용이 더 잘 알려져 있다.

더스틴 호프만의 줄무늬 죄수복이 이상하게 나의 뇌리에는 각인 되어 있다.

 

두 영화를 비교하며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같은 원작인데 감독의 관점이 다르다.

영화는 연출자에 따라 다른 내용의 영화가 되기도 한다.

나? 나는 위의 빠삐용이 더 맘에 든다.

 

(쇼생크 탈출을 소개하다 이 영화도 생각이 나서 같이 소개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