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가볼만한 곳2 여수 이순신 광장, 진남관, 그리고 1004벽화골목 -2025.3.20 - 오전에는 여수 오동도 동백 산책을 하고, 좌수영음식문화거리에서 점심을 먹었다.- 좌수영음식문화거리에서 가까운 이순신광장을 지나 진남관을 보고, 맞은편 1004 벽화거리를 구경하였다. - 여수시 선어시장길 6- 이순신 장군의 동상과 용머리갤러리, 거북선 등이 있다. 자그마한 광장이다. 주변에 어시장도 있고, 먹거리가 풍부하다. - 국보 제 305호- 여수 수군의 자존심, 거대한 목조건물- 충무공이 임진왜란 당시 수군을 지휘하던 전라좌수영이 있던 곳, 숙종 때 불에 탄 것을 충무공 120주년에 다시 건립했다고 한다. 지금은 뒤쪽 축대 수리중이었다. - 진남관에서 여수 바다를 내려다보며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의 고뇌를 가늠해 보시길. 지리적 위치도. - 1847년에 간행된 에 들어 있는 .. 2025. 3. 20. 여수 오동도 동백 - 2025.3.20 - 여수 오동도의 동백이 피었을까 ? 하고 여수로 출발했다.- 여수 오동도 입구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다리를 건너 오동도로 향했다.따스한 햇살을 받은 곳은 동백나무에 빨갛게 동백이 만개하고, 그늘진 숲 속은 몇 송이 피기 시작했다.거의 봉우리 상태. 오늘 낮부터 날이 풀려 따뜻해지기 시작했으니, 다음 주면 오동도의 동백 술이 빨갛게 변하지 않을까 싶다.- 4월에 땅에 뚝뚝 떨어져 빨갛게 깔린 동백을 보러 다시 와야 겠다.(꽃잎이 낱장으로 떨어지지 않고, '눈물처럼' 뚝뚝 통채로 떨어지는 동백꽃)- 여수 동백꽃은 제주의 동백 포레스트의 동백과는 종류가 달라, 바라보는 맛이 다르다. - 활짝 핀 동백과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 동백나무는 나무 모양 자체가 아주 미적이다. 아름다운 .. 2025. 3. 20. 이전 1 다음